호주의 주요 항공사중 하나인 안셋 오스트리아 항공사의 15,000명에 달하는 노동자들이 소속된 운수노동자연합(Transport Workers Union)은 몇 달 동안의 비공개 협상 이후 일자리 삭감과 작업 조건 삭제 조항에 서명했다.
인도의 국영 보험회사 2백만 노동자들이 지난 주 수요일인 16일 하루 파업을 벌였다. 인도의회가 국영보험 부문을 민영화하고 외국인 투자가 가능하도록 입법화하려 하기 때문이다. 노동자들은 민영화로 인해 대량실업과 임금 및 수당이 삭감되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원인이 제거되지 않는다면 사회적 해악은 소멸될 수 없다. 노동착취공장이 거의 한 세기 동안 계속된 개혁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국 산업 무대의 일부로 남아있는 것은 바로 그 이유에서다. 노동착취공장-미국, 그리고 해외-이 자본주의가 지속되는 한, 수많은 노동자들과 그의 가족들의 삶을 계속해서 황폐화시킬 것이라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라크 폭격의 책임자들은 미국 역사에 부끄러운 한 획을 긋고 있다. 수많은 이라크의 남성, 여성, 아이들이 미국의 폭탄과 크루즈 미사일로 인해, 이미 사망하거나 불구가 되었다.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훨씬 늘어날 전망이다. 펜타곤 조차도 중간 강도의 공격으로만 만명 이상이 사망할 것이라 예측한 바 있으니 12월 16일에 개시된 총공격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이라크에 대한 패권주의적 군사공격은 중동평화에 대한 공격이다"
북한 직업총동맹 및 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한반도 유사시 증원되는 미군수용을 위한 지휘소 연습인 `RSOI(수용대기 전방이동 및 통합)'에 대해 "미군과 남조선괴뢰들의 협동작전으로 전면적으로 북침전쟁을 감행하기 위한 대규모적인 군사연습"이라고 말했다고 중앙방송이 4일 전했다.
윌리엄 코언 미국 국방장관은 3일 현재 개발을 검토중인 국가미사일방위망(NMD)은 북한과 이란 등의 공격에 대비한 제한적인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상-하원 군사위원회는 2일(현지시각), [현재와 미래의 미국의위협] 등에 관한 북한청문회를 각각 가졌다. 상원 군사위에는 조지 테네트중앙정보국(CIA) 국장과 패트릭 휴 국방정보국(DIA) 국장이, 하원에는 윌리엄 코언 국방장관과 셸튼 합참의장이 출석, 미국의 최대 군사적 위협 중 하나로 북한을 지목했다.
미국과 북한이 지난달 제네바에서 열린 북·미 3차협의에서 금 창리 시설에 대한 현장접근에 상당한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핵개발의혹을 받고 있는 금창리 시설에 대해 2회방문을 허용하는 조건으로 식량지원을 요구했으며, 미국측은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한 30만-40만t의 식량지원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북한의 남북고위급 정치회담 제의와 관련하여 정부 및 정당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대체적으로 통일부, 청와대, 여당 측은 이를 환영하고 나선 반면, 한나라당은 '상투적인 정치선전공세'라며 일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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