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개발 의혹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플루토늄, 고농축우라늄 등 핵무기 제조원료의 생산을 원천적으로 금지시키기 위한 국제적인 협상이 시작된다.
일본의 국제적 역할 확대를 주장해온 오자와 이치로 자유당 당수가 연정 파트너로 참여한 데 대해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우려해온 중국이 경계감을 드러내 앞으로 두나라 관계가 긴장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본 자민-자유 연립정권은 19일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킬 계획인 미일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관련법안 내용중 자위대의 공해상 선박임검을 유엔결의 없이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일부를 수정할 계획이다.
16일(현지시각)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된 미-북 금창리 지하 핵의혹시설 협의와 18일부터 열리는 4자회담 4차 본회담은 최근 일고 있는 이른바[한반도 봄 위기설]에 관한 가늠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결과가 주목된다.
IMF(국제통화기금) 사태를 초래한 경제위기의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기 위한 경제청문회가 18일 여당 단독으로 시작됐다.
학살자 전·노를 감옥에 보낸 우리에게 피노체트 처벌은 남의 일이 아니다. 피노체트는 이 나라 전두환 노태우와 똑같다. 만일 우리가 이 투쟁에서 승리한다면 우리의 국가보안법 철폐와 노동악법 철폐 투쟁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
백기완씨는 80년대 말‘통일마당집 벽돌 한장쌓기’운동을 벌이던 때처럼 다시한번 사람들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에는 ‘출판 투쟁’. 백씨가 평생동안 강연회를 하면서 느낀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젊은이들의 가치관에 관한 내용을 책으로 펴낼 예정이다.
14일 박종철 열사의 12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최근 고문후유증으로 인한 이길상 씨의 자살사건(본지 12월 10일자 참조), 이을호 씨의 병원 입원 소식(상자기사 참조) 등이 전해지면서 과거 정권에 의해 저질러진 고문사건의 진상규명과 고문 피해자들에 대한 피해구제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7일, 전두환 정권 아래서 당한 고문의 후유증으로 장기간 고통을 받아왔던 이을호(45·전 민청련 상입집행위원) 씨가 다시 병원으로 후송돼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13일 오후 이을호 씨의 부인 최정순 씨는 자신과 가족이 겪어 야했던 아픔을 털어놨다.
민변 등 5개 단체, 행정소송 제기 불법 사찰행위를 저지르고도 뻔뻔스럽게 사찰자료의 공개를 거부하고 있는 경찰 을 상대로 사회단체들이 법적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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