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2일 낮 서울 종묘공원에서는 민주노총을 비롯한 각계 노동·시민·진보단체와 서울국제민중회의 참석 해외인사 등 800여명이 참가하는 실업자대행진이 열렸다.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대 경영대 국제회의실에서 '98 서울국제민중회의』가 열려 국내 노동·사회운동의 국제연대를 한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 행사는 서울국제민중회의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고용실업대책과재벌개혁및IMF대응을위한 범국민운동본부와 진보네트워크센터가 후원한 가운데 치뤄졌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갑용)은 9일 여의도 노사정위원회 사무실에서 '노사정위 출범 100일을 맞으며'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갖고 "1기 노사정위의 합의사항조차 법제화되지 않는 상황에서 더이상 노사정위에 참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탈퇴여부를 곧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공권력이 투입되었던 사업장의 노조 사무실에 있던 각종 물품들이 투입 병력과 회사측에 의하여 도난당하는 사태가 이어져 물의를 빚고 있다.
독일의 수천개 인터넷 사이트가 1일 도이체 텔레콤사의 인터넷접속 요금 인하를 요구하며 일제히 파업에 들어갔다.
서울의 노숙자수가 2천5백50명에 이르며 이중에는여성노숙자 50여명과 가족노숙자 20여가구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내년 봄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11월부터본격적으로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했으나 신규인력을 뽑는 기업이 거의 없어 고학력 실업사태의 심각성이 표면화되고 있다.
민주노총(위원장 이갑용)은 지난 10개월 동안 산하 노조의 20.4%인 266개 조합에서 4만783명의 조합원들이 고용조정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정치적 노선을 달리하는 네티즌(netizen)들이 특정 정부의 인터넷 웹 사이트를 침범해 정치구호를 내걸거나 컴퓨터 서버를 무력화하는, 이른 바 '핵티비즘(hacktivism)'이 본격화하고 있다.
6월부터, 인타(Inta)와 보르쿠타(Vorkuta) 지역의 수백명의 광부들은 모스크바 정부청사 앞에서 러시아 노동계급이 당면한 위기를 해결할 수 없는 옐친 정부의 무능에 항의하기 위해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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