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진보적인 4개 노총 대표자들이 국제무역기구(WTO)의 광포한 노동시장 파괴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시애틀은 많은 문제를 제기하였다. 사회변화를 진지하게 옹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문제들이 논의의 여지가 없다. WTO는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는 WTO 대신에 무엇을 원하는가? 인류의 필요를 보다 더 효율적으로 충족시키면서도 환경을 보호하는 평등한 국제적 협력이 그것이다.
'시애틀 전투'라고까지 표현되고 있는 국제적인 시민·사회단체 및 노동조합의 'WTO 반대 시위'를 냉정하게 평가하고, 또한 시애틀 각료회의의 협상 내용에 대해서도 철저한 분석이 요구된다
이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것은 소란스럽고, 비민주적이며 정보에 어두운 비정부기구(NGO)에 의해 자유무역의 미래가 위협받고 있으며 그리고 이것이 제3세계에 손해를 미치게 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진보적인 성향의 국회의원들, NGO 활동가, 노조활동가, 그리고 전문가 그룹들은 세계적인 의견 교류를 통해 나온 수많은 아이디어들을 모아 지속 가능한 세계발전안의 초안을 최근 내놓았다.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필리핀, 영국, 아일랜드, 독일, 이스라엘, 아르헨티나 등에서 진행된 1999년 11월 30일 WTO 밀레니엄라운드 반대 국제 행동의 날 표정과 진행을 간략히 스케치했다.
하지만 유독 자유화, 개방화 체제 속에서 모순되게도 군사부분에서만은 정부의 지원을 받는 등의 예외를 두고 있다.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담에 반대하는 인권론자 및 생태주의자들은 3일 WTO 회담이 결렬되자 환호했다.
이번 각료회담의 결렬은 밀레니엄 라운드를 미국과 전세계의 번영과 자유무역을 위한 원동력으로 만들려던 미국과 빌 클린턴 대통령에게는 외교적 참패를 의미하는 것이며 회의장소인 시애틀 시가지를 거의 전쟁터로 만들었던 반WTO 시위대에게는 승리를 뜻하는 것이었다.
이날 시위로 WTO개막이 수시간 지체됐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