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 2011.8.25
주민투표 무산, 무상급식 향방은 어디로?
곽노현, “투표결과는 무상급식을 의무교육으로 여긴 민심의 요구”
곽 교육감은 “어제 주민투표 무산은 이미 잡혀진 서울시 예산에 대한 집행”을 말하는 것이라며 “초등학교 5, 6학년 아이들에게도 무상급식을 시행할 수 있을것”으로 내다보았다. 통과된 조례안에 따르면 2011년 2학기부터는 초등학교5, 6학년까지 포함해 초등학생 전체, 2012년에는 중학교1학년, 2013년에는 중학교2학년, 2014년에는 중학교3학년까지 포함해 의무교육에 대한 전면 무상급식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