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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1월 22일  역성혁명    수정 삭제  
뭐 옛날만해도 남미에 대한 것은 거의 없다 싶을정도였고, 쿠바는 북한과 같은 악의 국가였고, 체게바라는 당시 모스크바 지하에 있었던 공산당 던젼을 지키는 중간보스로 취급받았죠;;; 지금이야 그런 오해에서 벗어났다고하지만, 아직까지 잘 알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 주위를 둘러보면, 온갖음악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같은 양념과 재료로
만들어지는 음식을 계속 먹고 토하고 또 먹고 토하는 모습을 저는 보았죠. 그리고 실망으로 그윽해질상황에, 이 방송이 나오니까 뭐 아주 입맛이 다시 살아났죠. 아 잡담문제는 걱정 안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상업라디오방송은 뭐 노래 2~3개 보내고 나머지는 상업광고와 스타들과 목소리꾼들과 땅콩까는 잡담으로 윽신각신하니까요. 그런 방송하고 이 방송하고 비교하면 뭐 이 방송은 미국에서 돈내고 듣는 디지털 위성라디오 방송이죠;;; 이번 방송에서 진행자께서 말씀하신 민중음악과 대중음악의 벽은 없다는 말... 뭐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원더걸스나 소녀시대와 같은 목소리꾼들이 노동자나 민중, 과거사 청산, 인권에 대한 굵직굵직한 노래를 불렀다면 방송금지처분을 받거나 중세투석기에서 날라오는 돌을 맞는게 현실이죠. 쩝. 그 말이 이루어 질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겁니다. 멀어져도 너무 멀어졌으니까요.
2008년 01월 20일  아프로    수정 삭제  
정보의 홍수속에서 사는 시대, 각기가치가있다는 메일이 몇십통씩 계정에 쌓여갑니다. 너무 지쳐 개인메일이 아니면 눈길도 안가는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에 꼭 듣어야할 정보채널이 '올라 아메리까'라고 생각합니다.
2008년 01월 20일  애청자3    수정 삭제  
저는 워낙 남미음악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말이 많아도 재미있어요...^^
100회 아니라, 1000회까지 기대해봅니다.
2008년 01월 20일  애청자2    수정 삭제  

그래도, 앞으론 말을 줄이신다고 다짐하셨다니...^^;
amanda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10회를 넘어 100회,까지! ^^*
2008년 01월 18일  애청자    수정 삭제  
오늘 유독 말씀이 많네요.
대본을 올리시거나 좀 더 짧게 해 주세요. 음악을 듣는데 편견도 많이 생깁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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