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방송을 이제야 들었네요. ^^;;
Venceremos 고맙습니다.
글고... Zamba del Che 도 좋아하는 노랜데.. 연이어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영화는... ㅋㅋ... 어떻게 공유해야 하나요?

듣고 싶은데 재생이 안되네요... 따로 설치해야할 소프트웨어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듣고싶어요.

노래님: 아무래도 제가 노래부르는 일은 당분간 힘들 것 같습니다. v^^v

역성혁명님: 문제는 음악은 그대로인데 '왠지' 방송시간이 늘어난다는 것이겠죠. ㅋ 말씀하신 부분은 제가 담당하는 부분이 아니라서 다른분께서 답변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프로님: 보충설명 감사합니다. 다음 기회에는 다른 버젼의 Venceremos를 보내드리죠.

벌집님: 그러다간 Hola 접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ㅎㅎ

피에로님: 제가 워낙 장난기가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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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ridos amigos de Hola, America!!

연출자님께서 승인하셔서 10회 방송에는 상품이 걸린 퀴즈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기대해 주시고, 모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Hola는 계속 되지만 진행자가 한동안 인터넷이 없어 게시판에 글을 못달게 되었습니다. 며칠 뒤 게시판에 다시 들어왔을 때 글이 얼마 없는 걸 보면 제가 얼마나 서운하겠습니까~

참세상 라디오 청취자 1인당 글 1개 달기 운동을 제안합니다! ^^

<Web2.0정신에 따라 보충설명>
1. Venseremos가 소개된 영화 'The Rain on Santiago'에서의 체육관 장면을 설명하자면 대충 이렇습니다.영화마지막장면쯤됩니다.
쿠데타군이 쿠데타에 저항하는 민중들을 체육관에 잡아다 모아놓습니다. 그러던중 한 민중가수에 의해 Venseromos가 노래되고 그 큰 체육관에 잡혀있던 사람들이 따라 부릅니다.
이렇게 되자 쿠데타군은 그 민중가수의 몸을 총검으로 난자하지만 민중가수는 몸이 난자당하면서도 노래를 그치지 않았고 노래가 그쳤을때 그는 이미 죽어있었습니다.

2.Venseremos가 '단합'으로 번역된건
아마도 Venseremos가 80년대에 '노농동맹가'로 번안되었기 때문일것 같습니다.
www.plsong.com에 가서 '노농동맹가'로 검색하시면 번안된 곡을 듣을수 있습니다. 노농동맹가에서는 Venseremos를 '단결하자'로 번안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착오가 있지 않았나 합니다.

아니 무슨 농담을 그렇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