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간 빼앗기고 억눌렸던 분노가 한순간에 폭발했던 2006년 대구 건설노동자 총파업. 토목건축 노동자 최초로 8시간 노동을 쟁취했지만 그만큼 많은 희생을 치렀던 총파업. 노가다 생활 30년의 한 평범한 노동자에게 3년전 총파업은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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