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불교승가회(공동 의장 청화·지선스님)는 17일 안기부법 개정안

의 즉각 철회를 촉구성명을 발표했다. 실천불교승가회는 안기부의 대

공수사권 부활을 통해 전국민은 또다시 정치사찰 대상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내년에 대선이 있는 상황에서 현정부가 국민의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안기부법 개악을 강행하려는 것은 과거 독재권력과 전혀 차

별성이 없는 반국민적 행위라고 지적했다.

96년 12월 18일 (수요일) 인권하루소식 제7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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