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6월 28일-7월 5일)
1. 상복에 터진 인심, 준법서약제는 왜 거론하나
김대중 대통령 필라델피아에서 자유메달 수상(4일), 이후 기자회견에서 8·
15 큰 폭 사면 및 국가보안법 개폐의사 밝혀, 하지만 “준법서약을 거부하
는 사람들에게는 이것은 사상전향이 아니라며 설득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
붙여 준법서약제 지속 시사(5일)
2. 오락가락 특검제
여권 전면적 특권제 도입 시사(2일), ‘한정·전면’ 수용론 지속적인 공방,
여야 실시범위 절충 실패, 국회 본회의 못 열려(5일), 197개 시민·사회단
체로 구성된 ‘특별검사제 도입과 부패방지법 제정촉구 국민행동’, 특검제
전면 도입 요구하며 4박5일 동안의 밤샘농성 들어가(5일)
3. 메아리친 함성, 인권운동가 서준식은 무죄다
각계인사 194명 집단 탄원서 제출(30일), 국제앰네스티 등 국제단체의 항의
서한 밀물, 민족문학작가회의 소속 106명 문인 탄원서 제출 등 국내·외
무죄석방 촉구 꼬리문 한 주, 이를 의식한 재판부는 6일로 예정된 선고공
판 연기하고 변론재개
5. 내 지문을 가져가봐
전국민을 범죄인 취급하는 반인권적인 지문날인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사
회각계 인사 151인 지문날인 거부
6. 합법적으로 외치게 된 ‘참교육의 함성’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범 10년만에 합법화 맞아(1일)
4. 전국여성노동조합연맹 출범
IMF이후 더욱 열악해진 여성노동자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고자 전국적인 여
성노조 결성, 최하층 여성노동자의 권익대변 기대(3일)
7. 모든 어린이에겐 고유한 생명권이 있다
캠프장 화재로 유치원생 19명 등 23명 숨지는 대형사건 발생(30일)
8. 한숨 돌리는 작은학교 살리기
50여개 작은 학교 등교거부 시작(1일), 교육부 주변여건·여론고려 통폐압
을 연기·보류키로 방침 바꿔(1일)
9. 남북 차관급 회담 쨍강
‘이산가족 우선 논의하자’, ‘비료 먼저 보내라’ 거리 못좁히고 각각 귀국길
올라(3일)
1999년 7월 7일 수요일 제14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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