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한미투자협정에서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스크린쿼터(한국영화 의무상영) 적용 일수를 오는 2002년부터 92일로 줄이는 방안을 마련, 통상관련 부처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스크린쿼터 사수 범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지미·임권택·이태원)는 1일 한국 정부가 미국쪽의 요구에 굴복, 현행 스크린쿼터제의 적용 일수를 축소키로 제안했다고 밝혔다.
스크린쿼터 사수 범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지미 임권택 이태원)가 1일 오후 광화문 네거리에서 연 `한국영화 죽이기 음모 규탄 대회'는 영화인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팽배한 위기의식 속에 진행됐다. 집회의 선두에선 강수연 최진실 한석규 추상미 김혜수씨 등 젊은 영화배우 30명이 상복을 입고 영정용 검은 띠를 두른 자신의 사진을 든 채 미국과 우리 정부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쳤다.
국내 처음으로 창작 에니매이션 영화제가 부천에서 열린다. 부천시는 문화산업의 육성을 위해 한국만화.에니매이션협회와 공동으로제1회 부천 애니매이션 영화제를 내년 4월 연다고 30일 밝혔다.
스크린쿼터제가 미국측의 통상압력으로 다시 흔들리고 있다. 최근 열린 제1회 충무로포럼에서 한·미투자협정 제3차 실무협상에 참석했던 문화관광부 영화진흥과 박영대 서기관은 『미국측이 스크린쿼터 폐지를 밀어붙이려 한다』고 밝혔다.
계간 문학지 겨울호가 일제히 선보였다.
프랑스에 있는 ‘외규장각 도서’는 과연 반환될수 있을까. 답은 반환된다는 것.이유는 간단하다.군사를 앞세워 빼앗아간 불법 행위이기 때문.
덕수궁 석조전이 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난다.국립현대미술관은 덕수궁의 석조전 서관을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으로 새 단장,다음달 1일 선보인다.
80년 5월 광주. 그 비극의 현장을 춤으로 이야기하는 〈그 해 오월〉이 오는 12월3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다.
베토벤이 지금 살아 있다면 컴퓨터로 작곡하지 않을까. 컴퓨터는 이제 음악 창작과 표현의 당당한 매체다. 한국전자음악협회(회장 이돈응)가 제5회 서울컴퓨터음악제를 연다. 12월3~6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과 자료관, 서예관에서 7가지 음악회를 열어 첨단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별천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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