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아시아자동차의 초과부채 2천여억원을 추가 탕감받게 됐다.
재벌에 대한 새로운 개념정립이 시급하다. 수십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수십조원의 외형을 자랑하는 대형그룹이 있는가 하면 불과 몇개의 계열사로 1조원 미만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도분류기준상 재벌 범주에 포함되고 있다.
정부가 재벌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행 30대까지로 운영되는 대규모기업집단(재벌) 지정범위를 5 10대 이내로 현실화시켜 정책집중도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공기업들이 감사원의 특별감사와 시정권고에도 불구하고 과다한 명예퇴직금을 계속 지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통화기금(IMF) 한파를 한층 실감하고 있는 곳이 직접판매(Direct Selling)업계다. 가계소비가 대폭 줄어든 만큼 화장품 등 생활용품에 대한 지출이 대폭 줄었기 때문이다.
국민회의와 자민련이 23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증인 조사와 조사특위 구성에 대한 입장을 조율하며 국정조사요구서와 계획서의 단독처리 불사 방침을 밝히고 나서자 한나라당이 `청문회 불참' 의사를 분명히하는 등 청문회 협상이 다시 난기류에 휩싸이고 있다.
국민회의와 자민련이 23일 경제청문회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에대한 증인 조사를 벌이기로 합의하고, 한나라당이 이에 반발해 청문회 자체를 거부할 움직임을 보여 정국이 다시 경색되고 있다.
중소업체보다는 비교적 규모가 큰 업체들의 부도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우량기업에 대한 금융기관들의 대출경쟁이 격화되면서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가산금리 시대가 열리고 있다. 따라서 금융부문의 신용경색은 끝나고 실물부문의 경색이 경제회복의 과제로 남게됐다.
최근 경제전망에 대한 낙관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경기 저점의 끝이 아직 보이지 않는 심각한 상태라는 진단을 내놓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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