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현지시각)부터 시작된 미-북간 북한 금창리 지하시설을 둘러 싼 핵의혹 관련 2차회담은 특별한 합의나 진전 없이 막을 내릴 전망이다. 11일 회의가 남아있긴 하지만, 다음번 회담 일자와 장소 등을 정하는 수 준에서 끝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은 11일 "이라크가 유엔 무기사찰단에 협조하지 않고있다는 결론을 내리지는 않았다"고 밝혀, 현단계에선 이라크정부의 태도를 예의주시할 것임을 시사했다.
북한은 2번째 인공위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한것으로 교도 통신이 12일 유럽의회 북한 방문단원의 말을 인용, 베이징발로 보도했다
【워싱턴=정연주 특파원】 금창리 핵의혹 지하시설 문제를 논의해 온 북한과 미국은 11일 엿새째 회담을 끝으로 2차 협상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북한과 미국은 이날 3차 협상을 평양에서 열기로 합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천 법무부 장관은 10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김대중 대통령 등 3부 요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계인권선언 50주년 기념식'에서 “현 재의 국가보안법에는 몇가지 문제점이 있으므로 대체입법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인도 노동자, 농민 등 수천만명이 11일 정부의 국영기업근로자 대규모 감원조치에 항의, 총파업을 단행했다. 파업지도부중 한사람인 마드우카르 판데는 노동자 농민 학생등 3천만∼4천만명이 총파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철도와 도로가 일시 불통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의 하마다 야스가즈 방위청 정무차관은10일 북한의 정세와 관련, 연내에 미사일 재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일부의 보도를 부인했다.
김종필총리는 ROTC초청 강연에서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북한의 대남정 책은 전혀 변화의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며 "북한이 남북적화통일전 략을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의 적이라는 사실은 명백하다" 고 역설했다.
"북한측이 하루 속히 남북당국간 대화에 나와 서로 도움이 되고 합 의 가능한 분야부터 하나씩 협의·실천함으로써 우리와 함께 민족 화해와 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 나가기를 희망한다"
통일부 당국자는 11일 남북기본합의서 실천방안과 관련, "경제 등 상호 이익이 크고 실천이 용이한 분야부터 분야별 공동위를 우선적으로 이행하는 방안도 고려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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