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담양장성 국회의원이 사장으로 있는 삼화산업(사장 국창근)이 악명높은 노조탄압으로 말썽을 일으키고 있어 노조(위원장 정용식)가 지역차원의 공동투쟁에 나섰다
민주노총은 1월7일 민주노총 사업방침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열어 99년 사업 전반에 대한 조직별 의견을 수렴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발제에서 투쟁방침과 관련 올해 주요요구를 △일방 적 구조조정과 정리해고 중단 △노동시간단축으로 고용보장 △임금삭감 중단과 임금안정화 △민중생존권 보장을 위한 사회개혁 △재벌·정치체제 개혁 △노동기본권 보장으로 제시했 다.
회사쪽의 정리해고에 맞선 오티스노조(위원장 신경상)의 투쟁이 해를 넘기며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천안노동부(소장 이충복)가 부당노동행위조사를 요청하는 조합원들의 요구는 외면한 채 오히려 농성중인 조합원들과 금속산업연맹 간부를 고소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났다
99년 새해 정부와 자본의 도발적인 노동자 탄압이 시작됐다. 1월6일 오전 7시30분경, 인천 서부경찰서 형사들은 영창악기에 들이닥쳐 수배 중이던 이상우 노조위원장을 강제 납치·연 행했다.
회사쪽의 직장폐쇄에 맞서 노조사수와 현장복귀를 요구하며 70여일째 천막농성을 전개하고 있는 곳이 있다. 창원 차륭공업단지에 위치한 삼원금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울산에 있는 송원산업노조(위원장 윤동명)가 1월5일로 노조를 사수하기 위한 투쟁을 시작한지 벌써 1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사람들이 나보러 명동성당 신부됐냐고 물어요. 해가 바뀌었으니 2년째 싸우고 있는 셈이죠." 명동성당 농성 1백26일째를 맞고 있는 만도기계노조(위원장직무대행 김학렬 수석부위원장)김희준 사무국장의 말이다. 농성장안은 지난 연말부터 전기마저 끊긴 데다가 어제부터 추워 진 날씨탓으로 말할 때마다 입김이 나올 지경이다. 시멘트바닥에서 올라오는 찬기를 막는스티로폴과 전기난로 하나가 겨울난방의 전부다. 김 사무국장은 지난번에 대전에서 올라온 딸 은비(6살)가 유치원에서 그렸다며 보여줬던 그림 한 장을 잊을 수가 없다. 아빠 때문에 난생처음 와본 명동성당과 그 앞에 둘러쳐진 농성천막. 그 그림을 보면서 김 사무국장은 목 이 메었다.
대학노조 항공대지부(지부장 이상호)가 학교쪽의 기능직 용역전환 요구에 맞서 용역화 저지투쟁에 나섰다.
서울지역의 미조직, 비정규직 여성노동자와 구직중인 여성실업자등 총 25명을조합원으로 규합한 서울여성노동조합(위원장 정양희. 38)은 지난 10일 설립총회를 가진데 이어 11일 서울시에 노조설립신고서를 제출했다.
"할 일 많아 행복해요" 지난 11일, 국내에서 최초로 지역여성노동조합이 창립되었다. 은 창립 이후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서울지역여성노동조합 임미 령 위원장(42)을 만나봤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