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진영은 후보시절부터 북을 개혁 개방과 시혜 대상으로 여기는 이른바 ‘비핵 개방 3000’이라는 것 을 들고 나와 북을 무시하고 모욕해왔다. 그들은 ‘한미동맹 복원’에 올인하면서 북핵문제와 남북관계를 연계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 최근에는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북한 인권특별보고관 임무 1년 연 장을 골자로 하는 ‘북한인권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지는 등 반북 대결적 자세로 일관했다.
이명박 측은 신정부의 외교기조에 대해 ‘진보와 보수를 뛰어넘는 실용주의적 외교’라고 밝혔으며,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용과 국익의 구체적인 정책 내용은 전통적인 동맹외교와 다자간 협력외교를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며, 더불어 에너지 외교에 대해서도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한나라당 이명박, 민주노동당 권영길, 민주당 이인제, 창조한국당 문국현, 무소속 이회창 후보 6인의 합동토론회가 중앙선관위 주최로 6일 밤 처음 열렸다. 정동영 후보는 이명박 후보의 ‘BBK 의혹’에 대해 맹공격하며 이 후보와 정면으로 맞붙었다.
현대상선의 대북송금의혹에 부쳐
일정 나이가 되면 이 땅의 ‘싸나이’들은 조국을 위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26개월이다. 제대 후 자신들이 무슨 작전 참모라도 되는 듯이 전쟁(당연히 ‘북괴’와의 전쟁이다)이 발발하면 자신이 속한 부대의 임무는 어떤 것이라고 줄줄이 늘어놓는다.
윌리엄 페리 미 대북정책조정관은 26일 한-미가 북한에 제안할 포괄적 협상안에는 북한의 수용여부를 판단하는 시간적 제한은 없 으며,이를 자신이 곧 완성할 대북정책 재검토 보고서에 넣지도 않 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귀하! 귀하의 정부가 금창리 지하시설에 대해 미국정부와 합의에 도달했다는 소식을 듣고 일단 다행으로 생각하면서 앞으로 한반도의 상황이 또다시 위태롭게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의 편지를 쓰기로 하였습니다.
박철언 자민련 부총재는 23일 안보문제연구원·한중문제연구소 공동주최로 열린 강연회에 참석, 남북간 신뢰구축을 위해서는 `남북고위급 비밀접촉창구'를 복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학 개설서들이 변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치 중심 으로 서술되던 북한학 개설서에 여성문제나 가족제도 등이 폭넓게 등장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22일 북-미 금창리 지하시설 합의에 따라 북한의 감자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농업기술팀을 북한에 파견, 향후 2년간 북한 3개 지역에서 감자증산 계획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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