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경영진이 의원퇴직자 모집과 전환배치를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노조(위원장 김일섭)의 1월 중순을 넘기면서 대응투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지난 19일 저녁 민주노총 회의실에서는 10여개 진보단체가 긴급히 모여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는 지난 15일 대우자동차노조(위원장 김일섭)가 민중대회위원회와 전국 진보단체에 대우차 관련 공동투쟁본부 구성을 제안하며 연대투쟁을 호소한 데 따른 것이다. 사안의 중요성을 보여주듯 이 자리에는 민주노총, 금속산업연맹을 비롯해 민주노동당, 노동자의 힘, 청년진보당 등 진보진영에서 대거 참석했다.
대우자동차노조(위원장 김일섭)의 신자유주의 구조조정 저지투쟁에 민중진영이 가세하고 나섰다.
대우자동차 노동자들이 다시 투쟁에 나선다. 대우자동차노조(위원장 김일섭)는 지난 12월13일 합동간부회의와 비상투쟁위 회의를 잇달아 열어 지부-부서-선거구별 비상투쟁위를 구성키로 하고 투쟁일정을 확정했다.
호주노조들도 한국의 대우자동차 해외매각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 하는 동조농성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자동차노조(위원장 추영호)가 지난 4일 회사측의 대량 징계이후 교섭과 집회를 병행할 계획을 세우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중 이다.
해외매각을 반대하여 농성을 벌여온 대우자동차 노동조합에 공권력이 투입됐다. 이에 대우자동차 노조가 즉각 파업에 돌입하는 등 노동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대우자동차노조 추영호 위원장 등 간부 4명은 1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를 찾아 김옥두 사무총장과 면담, 당이 대우차 처리문제를 정치적 논리로만 치부하면서 노조의 투쟁을 매도한 데 항의했다.
해외매각반대와 입찰사무국 폐지를 촉구하며 대우차노조원 90여명이 25일 대우빌딩 점거농성을 시도하며 이를 저지하는 경찰과 심한 몸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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