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5일은 국제 건물관리 노동자의 날이었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용역노동조합의 주도로 미국 14개 도시와 전세계에서 시위가 벌어졌다.
미국의 급진적 학생운동은 가장 활동적인 국면으로 들어섰다. 1968년 1월에서 6월 사이에 200여 차례의 주요 학생 시위가 있었으며 그 중 59개는 건물 점거로 특징지워졌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 중 하나는 콜럼비아대학의 동맹파업이었는데 여기서는 흑인에 대한 인종주의(콜럼비아대학은 인접한 할렘 지역사회의 바램과는 달리 새로운 체육관을 건설중이었다), 대학과 전쟁기구(war machine)와의 연관성, 민주적 통치 등의 중요한 이슈가 제기되었다.
5월 7일 나토가 베오그라드에 있는 중국 대사관을 폭격한 다음 날, 중국 정부는 거의 20개에 이르는 도시에서 수십만명의 학생들을 시위로 동원했다. 전세계에 있는 중국 민주화운동가들은 6월 4일 최고점에 이를 이 주제에 관해 국제적인 탄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미국과 필리핀 정부 사이의 주둔군협정에 대한 상징적 항의의 표시로 오늘 수천명의 여성이 필리핀 의사당에서 미대사관에 이르는 3킬로미터를 따라 인간사슬을 만들었다.
북한의 백남순 외무상은 26일 유고슬라비아 사태와 관련, 유브미르 주키츠 주북 유고연방 대사와 만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공습중지를 강조하며 유고연방측의 입장을 지지했다.
미국이 주도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의 유고 공습은 유럽의 '부재 (不在)' 를 새삼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김대중 대통령이 26일 미국쪽의 스크린 쿼터제 폐지 요구를 사실 상 거부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스크린 쿼터를 본질적으로 찬성 하지는 않지만 우루과이라운드와 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도 스크린 쿼터를 인정하고 있고 국내 영화업계에서 정부에 강한 압력을 넣 고 있다”며 “미국 영화인들이 한국의 영화인들과 잘 논의해 좋 은 결론을 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윌리엄 페리 미 대북정책조정관은 26일 한-미가 북한에 제안할 포괄적 협상안에는 북한의 수용여부를 판단하는 시간적 제한은 없 으며,이를 자신이 곧 완성할 대북정책 재검토 보고서에 넣지도 않 을 것이라고 밝혔다.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이틀째 공습이 단행된 가운데 유고연방은 25일 나토의 주축인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등 4개국과 외교관계를 단절했다고 유고 국영 TV 방송이 보도했다.
러시아는 25일(이하 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무력사용 중단과 협상재개를 촉구하는 결의안 초안을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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