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와 그와 관련된 임금 및 노동조건에 대한 공격은 플랜테이션 노동자들의 광범위한 저항에 불을 당겼다. 몇몇 주요한 투쟁들은 PA 정부와 긴밀히 연계된 노조 지도부에 반발해 혁명적 성격을 갖기 시작했다
12월 6일 독점재벌의 총결집체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00년대 를 위한 사회보험제도'라는 보고서를 내고 국민연금과 의료보험, 고용 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시장경쟁 원 리를 대폭 도입해야 주장을 제기하였다.(매일노동뉴스 12월 7일자 참 조)
진념 기획예산처 장관은 공기업 해외매각에대해 국내에서 헐값매각이라는 일부 지적이 있지만 당초 입안한 공기업민영화 계획은 원안대로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영화되는 포철과 한전 등 주요 공기업은 모두 재벌기업에 넘어가 공적 독점이 재벌독점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력산업 민영화에 맞선 전 세계 21개국 노동자들이 '국제저항전선'을 결성하는 등 국제 연대를 꾀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주의 국영 전력회사인 ETSA의 매각에 반대하는 철야 촛불시위가 지난 수요일에 있었다.
대학노조는 민영화문제와 관련 국립대 총정원제(기성회 정원제) 실시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총정원의 변화가 필요한 행정조직개편과 전환배치가 이루어질 때는 반드시 사전합의를 거치도록 한다는 것이다.
매각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을 겪었던 국정교과서의 노사분쟁이 재연될 조짐이다. 국정교과서는 작년말 대한교과서로의 매각절차가 마무리된 후 조직·인력 조정을 위한 실무작업을 진행중인데, 최근 대한교과서측이 매각반대투쟁에 나섰던 직원들을 징계할 계획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것.
현재 한국전산원이 맡고 있는 국내 인터넷주소 등록업무가 민간업체로 넘어가고 등록요금도 연 3만원 수준의 유료로 전환된다. 또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인터넷주소 관련 분쟁을 담당할 전담기구가 신설된다.
지난 1월 부분적인 민영화 단행 이후 이미 4만명을 감원한 도이체 텔레콤은 2만명을 추가 감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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