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공동대표 권영길)는 1일 금융감독위원회에 낸 `허구적인 4대재벌 부채비율 200% 달성에 관한 질의서'에서, 4대재벌의 상호출자지분이 평균 40%대에 이르며 이는 그룹전체 입장에서 보면 외부자금이 유입된 것이 아닌 가공자본이기 때문에 부채비율 산정시 제외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 시·도 단위로는 마지막으로 대전지역 민주노동당 추진위원회가 발족했다.
1815년 지중해상 엘베섬에 유배돼있던 나폴레옹이 섬을 탈출, 그를 따르던 군대를 이끌고 파리로 진격해 가는 과정에 따라 바뀌어 간 파리신문의 보도태도는 권력에 대한 언론의 속성을 가장 잘 말해주는 예로 자주 거론된다.
국회 공전으로 정치개혁법안 심의가 늦춰지고 있는 가운데 부패정치 청산과 근본적 정치개혁을 촉구하는 (가칭)민주노동당창당준비위 활동이 본격화 된다.
민주노동당은 중앙위원 10∼15인으로 '기획단'을 꾸리는 한편 10월21일 1백50여명의 중앙·지역 간부들이 참가한 가운데 수련회를 열어 창당계획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민주노동당 창당준비위원회(상임공동대표 권영길)는 8일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70여명의 중앙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1차중앙위원회를 갖고 준비위 조직 구성 및 향후 중점 추진 사업 선정을 마무리했다.
진보정치의 새 실험으로 기대를 모아온 진보정당 창당추진위가 29일 오후 발기인대회를 갖고 창당의 골격을 갖추었다.
발기인대회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당명채택과 규약제정, 공동대표 선출. 진보정당의 당명은 사전투표를 제외하고 모두 3차례 투표를 거쳐 통일민주진보당을 누르고 '민주노동당'이 채택됐다.
진보진영의 제도권 진입을 어렵게 하는 소선거구제가 중선거구제 로 바뀌고 정당명부제 도입으로 이어질 지, 현 정당정치에 신물을 느낀 국민들이 진보정당에 지지를 보낼 지는 앞으로 이들이 풀어야 할 과제다.
발기인대회는 의사규정 마련부터 고비를 맞았다. 이어진 토론에서도 조직내 민주주의, 노동자중심성 등 다양한 쟁점들이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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