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 단위로는 마지막으로 대전지역 민주노동당 추진위원회가 발족 했다. 12월 1일 오후 7시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준비위원 107명이 참석했는데, 이들은 지난 26일 발족식을 준비했으나 성원이 과반수를 넘지 못해 대회를 1일로 연기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추진위를 띄웠다.

이날 추진위 공동대표에 김예준 민주노총 대전충남본부장, 신현관 유성구 의원, 선재규 대덕구모임 대표가 만장일치로 선출되었으며, 상임대표로 공 동의장 김예준씨가 선출됐다. 또한 집행위원장에 김용주 대한이연노조 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밖에 운영위원 10명을 선출, 조직사업을 담당하도록 했다 .

이들은 지난 9월 대전지역 진보정당 전체모임을 통해 이성우 과기노조 위 원장을 소집권자로 지명하고 준비위를 구성했으며, 3차례 걸쳐 민주노동당 강령토론회를 열어 지역적 관심을 끌어냈다. 지난달 30일에는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연구단지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과학기술 정책 강령토론회를 열어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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