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 세계화'를 반대하는 전세계 민중들의 거친 분노가 계속 터져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체코의 수도 프라하.
"이번 회의는 다른 회의들과는 달랐다." 이것이 우리가 뉴욕의 리버사이드 교회에 도착하기 전 "정치와 사회에 대한 재상상"이라 는 회의에 참석했던 모든 화자들이 들었던 말이다. 거기 모인 대표자들(5월달 3일 동안 약 천여 명이 참석했다)에게 연설하면서 우리는 매우 구체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 해 노력해야 했다. 그것은 바로 지구적 기업주의에 맞선 운동을 이끄는 "일치된 전망과 전 술"의 부재라는 문제이다.
세계화는 세계평화와 직결된 문제이다.세계화를 통한 단일 세계 경제의 창조는 국제적인 평화와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
과연 민족주의는 공동체 담론으로 유지될 수 있을까 아니면 `새로운 공동체'에 자리를 내주고 마는 것일까?
약화되어 의례화되어 버린 '비동맹운동'이나 멕시코 사파티스타, 이슬람근본주의, 코리아반도 북부 항미정권 등등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자주권 수호와 민주주의 인권신장을 위한 제3세계 민중운동이 어떻게 세력을 형성하고 패권주의 경쟁에서 살아남느냐에서 시사점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제3의 길은 없다.' 지난 91년 폐간한 영국의 대표적 좌파 학술지 는 지난해말 이런 제목으로 특별판을 펴냈다.
아시아여성위원회(Committee of Asian Women:CAW) 주최로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5개국 여성 노동자 및 활동가 12명이 "세계화에 반대하는 동남아 여성노동자 캠페인"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CAW의 사무국장이며 이번 캠페인의 담당자인 아그네스 쿠(Agnes Khoo) 와 만나 간단한 인터뷰를 했다.
동남아시아 여성노동자들이 한국을 방문, '세계화'에 대해 강도높은 비판과 함께 연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나섰다.
전세계 민중들은 지금 진지하게 신자유주의적 지구화에 대한 대안적 전략과 패러다임에 관한 토론을 요구하고 있다.
5월 22일에서 24일 3일간 태국 챙마이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여성, 법률, 개발에 대한 포럼(이하 포럼)의 사업단이 주최한 '농촌.원주민 여성이여, 세계화에 대해 말하라'라는 제하의 회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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