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들의 부적격 후보에 대한 낙천.낙선운동이 본격화되면서 고소.고발 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재야 법조계가 잇따라 무료변론을 자청하는 등 시민단체 지원에 나섰다.
총선시민연대가 이 단체에 참여중인 YMCA 등 의 지역조직을 이용, 낙선운동 대상자 선별을 위한 시민고발센터와 공천비리 고발센터를가동하고 `청년유권자연대'를 운용하는 등 낙선운동을 전국으로 확산 시키기로 했다.
자민련이 26일 총선시민연대의 낙천 대상자 명단공개와 관련해 시민연대측에 참여자들의 인적사항과 경력 등을 공개하라고 역공을취하고 나서 주목된다.
총선시민연대의 낙천·낙선운동은 ‘시민 불복종’ 운동이며 이같은 권 리는 주권재민(主權在民)의 원칙에 비추어볼 때 양도할 수 없는 기본권이어 서 정치적·헌법적으로 정당하다는 학술적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 최 대 학술단체 연합인 학술단체협의회(공동대표 박호성)는 28일 서강대 다산 관 국제회의실에서 ‘낙선운동은 왜 정당한가’라는 주제로 시민단체의 낙 천·낙선운동에 관한 학문적 접근을 시도한다.
총선연대는 25일 공천반대 인사 명단 발표직후 명단에 포함된 인사들의 반발이 계속되자 이들의 해명을 공박하는 추가 자료 공개와공개토론회 개최를 제안하는 등 정치권에 정면 대응키로 했다.
2000년 경남총선시민연대는 25일 오후 마산시 석전2동 가톨릭여성회관에서결성 식을 갖고 김영만(55) 열린사회희망연대 상임대표, 이경숙(52) 경남여성회회장, 박광희(45) 참교육학부모회 진주지회장 등 3명을 상임공동대표로선출했다.
총선시민연대가 24일 공천반대 인사 66명의 명단을 발표한 데 부산 광주 대구 등 5대 도시를 중심으로 지역 시민단체들도 독자적인 낙천·낙선 운동에본격적 으로 나서고 있다.
자민련 김현욱(金顯煜) 사무총장은 25일 총 선시민연대의 낙천대상자 명단 공개와 관련해 "김성재(金聖在) 청와대 정책기 획수석과민주당 이재정(李在禎) 정책위의장 등이 시민단체와 연계해 상당한 커 넥션을 갖고 6개월 동안 비공개로 작업을 해왔다는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 고 말했다.
총선시민연대의 '공천반대 명단'에 포함된 인사는 모두 66명으로 경실련이발 표한 '총선출마 부적격 후보' 명단 164명에 비해 숫자는 대폭 줄었다. 객관성, 공정성 논란을 최소화하고 낙천.낙선 운동의 영향력과 실천성을높 이기 위해 심사에 심사를 거듭, 대상자를 최소화 했다는게 총선연대의설명이다.
인천지역 2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2000년총선, 부패정치청산인천행동연 대'는 24일 “인천지역 국회의원 4명을 공천반대 인사로 지정,낙선운동을 펼치 겠다”고 발표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