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을 했다가 18시간 동안 경찰서에 유치됐던 시민이 국가를 상대로 1천만원의 배상을 청구했다. 18일 참여연대 작은권리찾기운동본부는 시민 김상태 씨가 경찰에 의해 불법 체 포·구금된 데 대해 1천만원의 정신적 위자료를 청구한다고 밝혔다.
우리에게 실업자 문제는 8∼9명이 살기 위해 1∼2명을 희생시키자는 논리이다. 아니면 모두가 죽기 때문이다. 서울역 등지에 넘치던 노숙자 대책도 보호소에 수용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혀가는 듯하다. 현 정부가 노숙자를 대하는 시각은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존재로, 이들은 보호받기보다 격리돼야 한다는 의식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듯이 보인다. 과연 그런가.
국회는 18일 김종필 국무총리와 이규성 재경 박상천 법무 김정길 행정자치장관 등 관계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사회·문화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벌였다.
IMF 관리체제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후 선진국 시대의 장밋빛 환상에 빠져있던 우리에게 생각지도 못한 고통을 안겨주었다.실직자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노숙자가 늘어나고,생계형 범죄의 증가로 사회불안마저 가중되고 있다.소득 감소와 자산가치 하락은 중산층의 몰락으로 이어져 사회안정기반을 잠식해가고 있다.
환경운동연합과 녹색연합, 경실련 등 3개 단체 대표들은 17일 오전 모임을 갖고 기존의 [그린벨트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연대]를 대체하는 [그린벨트 살리기 국민행동(가칭)]을 조직하기로 합의했다.
서울시는 기온이 급강하함에 따라 17일 밤부터 이틀간종교인, 사회복지전문요원 등 6개반 70명으로 구성된 상담팀을 서울역 등 노숙자 밀집지역에 파견, 방문상담을 벌인 뒤 이들을 보호시설인 `희망의 집'에 최대한 입소 시키기로 했다.
최근 부산지역 일부 버스업체가 경영난 등을 이유로 버스 안에 운전기사와 승객을 감시하는 폐쇄회로 카메라를 설치해 노조의 반발을 사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한국의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당초 예상보다 낮은 0.5%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임금체불 및 상여금 삭감·무급휴직제 실시' 맞서 충남 아산에 위치한 (주)센추리(직원 1300여명)에서 회사가 임금을 체불하 고 일방적으로 '상여금 삭감, 무급휴직제 실시'를 통보해온 대해, 노조(위원장 장진수)가 5일째 작업거부를 벌이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산업단지공단노조의 2대 위원장에 송휴용씨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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