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세계] [84호/기획특집] 파업유도 특별검사의 문제점
"강희복 주연, 진형구 조연".
지난 7월의 서울지검 수사결과는 진형구 전 대검공안부장의 1인극(단동범행)으로 결론지은 바 있다. 이에 비해 조폐공사 파업유도 공작사건의 수사를 맡은 강원일특별검사는, 오는 12월17일의 수사결과 발표를 봐야 최종확인되겠지만, 강희복 당시 조폐공사 사장이 공작의 주연(주범)이고 진형구 당시 대검공안부장은 조연(종범)으로 "관여"한 "2인극"인것으로 결론지을 전망이다. 범인숫자라는 측면에서는 진전된 점도 있는 것 같지만 실제 진상규명의 측면에서는 거꾸로 가고 있다고 아니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