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칼럼

[월간평화연대] 겨울 산행에서

[월간평화연대] 겨울 산행에서

문득 왜 매일같이 오는 일출의 모습을 분별할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매일같이 해는 떠오른다. 그 모습이 그대로 보이기도 하고 구름이나 다른 것에 가려져있을 뿐이다. 사실 처음 천왕봉에서 역시 눈앞에서 구름이 만들어졌다가 사라지는 진기한 체험을 대신할 수 있었다. 그런데 왜 굳이 남들처럼 구름 없는 일출만을 바라는 것일까? 이런 생각들로 날을 지새우다가 내린 결론은 천왕봉 일출의 장관을 보려는 간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다. 새해 소망처럼 얼마나 지켜질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해가 따사롭다고 느끼거나 먼 산의 푸른빛이 반짝거리면 간절하게 받아들인 이 시간들을 소중하게 사용해서 꼭 보탬이 되리라고 다시 한 번 다짐할 지도 모른다. 그렇게 조금 더 성장해 갈 것이다.

[평화연대] 검정색 스타킹은 No! 살색 스타킹은 Yes!

[평화연대] 검정색 스타킹은 No! 살색 스타킹은 Yes!

살색스타킹을 신어야만 잘 할 수 있는 업무라도 있는가보다. 아니면 머리를 염색하면 머리가 나빠져 일을 못한다던지... 그렇다면 남자를 채용할 때 면접심사의 기준은 뭘까? 그 남자가 삼각팬티를 입었는지 사각팬티를 입었는지라도 검사하려나? 웃기는 일이다.

[평화연대] 함께 크는 우리 아이

[평화연대] 함께 크는 우리 아이

처음에는 공동육아가 내 아이만 잘 키워보자는 중산층의 이기적인 시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내심가지고 있었는데 "내 아이만 잘 키워보자"가 아니라 아이를 매개로 세상을 바꿔보자는 시도, 육아를 엄마만의 몫으로 돌리지 않고 여럿이 즐겁게 참여하여 육아에 대한 보수적 성 역할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새롭게 바꿔보는 공동체의 의도가 있어 신선하게 느껴졌고 아이를 부속물이나 짐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던 나의 태도를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평화연대] 노벨상과 시선의 문제

[평화연대] 노벨상과 시선의 문제

노벨 평화상 수상에 대해 계열화되는 맥락은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정책이라는 것으로 계열화하고, 남북 공동성명에 가중치를 부여한 사람은 노벨 평화상 수상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할 것이고 국가보안법이나 휴전선 지뢰 혹은 군축에 더욱 큰 시선을 두는 사람은 평화상 수상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일 것이다.

[평화연대] “우리에게 정말로 무기가 필요한가”

[평화연대] “우리에게 정말로 무기가 필요한가”

한 로비스트의 행적보도에서 우리는 '사실의 횡포'를 볼 수 있다. 언론보도가 가지는사실의 횡포라 함은...

[평화연대] 반말로 관계 바꾸기

[평화연대] 반말로 관계 바꾸기

공동육아운동시 반말로 관계를 바꾸어 보라! 교사와 아이들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평화연대] 인정과 이해

[평화연대] 인정과 이해

평화인권연대 회원인 김상철이 전하는 평화칼럼!!

[평화연대] 역지사지의 평화사상

[평화연대] 역지사지의 평화사상

우리를 모든 역사적·사회적 사실로부터 객관화시킨다는 것은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가치가 지닌 하나의 철학이다. 그리고 평화란 그리 어려운 가공이나 창조의 과정이라기보다는 삶의 영역에서 주어진 것의 재구성 작업이다.

[평화연대] 똥물에 식염수 한방울!

[평화연대] 똥물에 식염수 한방울!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때의 그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어찌되었던 '그 자리'를 떠난 자들의 '자세'를 기대했다.

[평화연대] 주식투자의 마인드

[평화연대] 주식투자의 마인드

나쁘다고 하면서도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그 대열에 들어서고, 들어설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면 적어도 내가 과연 어디에 서있나 정도는 살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약자라는 위치에서 망치 들고 싸우는 것은 자칫하면 바위 속에 굴을 뚫고 들어가 갇혀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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