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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당의 입으로 불리우는 전직대변인의 입에서 나올말은 아닌가 십습니다.더군다나 하나로 운동을 추동했던 사람으로서 김권한대행에대한 무조건적 반감이 역력해보입니다. 이유야 어떻건간에 비대위는 당의 안정을 도모하기위한 비대위가 아니란점에서는 의견이 불이치합니다. 선거를 통해 당의 지도부를 세우는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이고 이를 실현하기위한 비대위여야만 합니다. 통합에대한 당의 진로가 부결로 결정이난이상 통합 독자 이분법으로 사고하는것은 맞지않습니다. 적어도 당원이라면 당의진로가 결정된 순간부터 누구나 그 결정에따라야 하므로 94이전에 어떤의견을 가졌다 하더라도 더이상 거론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강위원장과 같은 생각을 가진사람들의 문제점이죠. 설령 비대위에 그런입장을 가진사람이 들어가지 않았다고해서 그리도 독설을 뱉어내야할 사안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관전하는 입장에서보면 아직도 강위원장과 같은 생각을 하는사람들은 통합논쟁 연장선에 있다는것같이 보여지며 자기 결정에 확신이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통합연대에대한 미련이라고나할까? 자중하시고 지난 3개월간의 활동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남의 티끌은 눈에 보여도 자신의 들보는 보이지 않는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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