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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고, 새누리 알바 작당이 정진후를 털어서 까나 보군요. 왜 성폭행이 아니라 성폭력이라는 단어를 썼나 했더니, 3년형을 받은 K씨는 성폭행 "시도"만 하다 거실 쇼파에서 잠들었던 거네요. 피해자는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고 후배 손 모에게 도움을 청하고, 여자 후배였던 손 모는 K 씨와 같은 거실에서 잠을 잤다구요. 솔직히 술취한 남자가 여자 강간하려면 못할까요? 난 그 후배 손 모 씨가 이 성폭력 사건에 무슨 책임이 있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K 씨가 피해자의 집을 알게 된 연결고리가 손 씨라는 것과 이석행 도주 계획을 세운 것이 성폭력과 무슨 상관. 그저 정진후라는 사람을 흠집내려는 의도 같습니다. 피해자도 얼른 마음을 추스리고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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