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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을 떠나 모든 구에 하나씩 고르게 분포되면 될 듯 합니다. 아직 없는 구가 있다면 그곳에 먼저 설치를 하는 것이 올바른 교육 행정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굳이 일반인이 모여 사는 곳 바로 옆에 지적 장애인 학교를 세운다는 발상도 한심해 보입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세우는 것이 오히려 올바른 것이라고 봅니다 정신병원들도 서울시내보다는 외곽에 많이 세우는 것도 마찬가지로 일반인들의 따가운 눈총과 시선들로부터 분리되는 것이 아이들에게도 더 낫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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