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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다시 와 보니 요새 보는 레퍼토리들이랑 또 똑같군요. 겸사겸사 기사와 기사에 동의하는 분들에 대한 ^제 개인의견^ 보충합니다. 좌우 다 같더군요 문재인 지지자가 문제다는 식의 프레임. 요새 보면 사다리로 사람을 내리친 박사모는 박사모지만 문재인 지지자들은 덧글과 전화를 통한 항의로 히틀러 유겐트가 되고 홍위병이 되더군요. 미쳤다는 말은 차라리 고운 말에 속할 지경. 저기요. 많은 사람들이 화가 난건요, 암만봐도 작금에 있었던 호칭과 관련된 논란에서 언론의 행태가 권력을 틀어쥐고 휘두르던 압제자들한테는 높여부르는 호칭을 썼지만 이젠 그시절만큼 불이익 당할일 없으니 낮춰부르겠다는 식이기 때문입니다. 언론이란 공적인 매체의 언어를 특정한 사람에게만 탈권위를 운운하며 낮추는거, 솔직히 비웃음 나오거든요. 그냥 만만해서 그런거니까! 강약약강으로밖에 보이질 않으니까! 일관성이라도 있으면 몰라! 언론매체 언어의 탈권위는 가역적이고 선택적인 건가요? 그 모습이 비겁하기 그지없다고요. 수많은 사람들이 그래서 지적하고 화를 내고 있는거라고요. 지금 언론들이 직면한 걸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미친문빠들, 눈먼 문빠들이라고 정리하면 편리하겠지만요, 언론이 지금 마주한건 근거없는 신앙이 아니라 당신들에 대한 불신과 비판입니다. 아픈가요? 그런데 그들은 그저 보이고 느끼는대로 그대로 얘기했을 뿐입니다. 남들을 비판하고는 싶지만 비판을 받기는 싫은가요? 전근대적인 시대에 멈춰있는건 사람들이 아니라 언론들입니다. 펜대를 들고 있으니 사람들이 멍청해보이나요? 우매한 민중들이 감히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탈권위의 진정한 뜻을 이해하지 못해서 이러는 것 같아요? 탈권위는 미친 문빠로 너무나 쉽게 일괄 재단되어버리는 사람들보다도 언론에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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