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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수준 좀 봐라 이건 뭐 배꼽을 잡을 수도 없고. 노연 나르시즘 정도 되는구만 정진희가 교순가. 군소정당이 <성적 죄>로 너무 자주 빠져서 갈길을 가지 못하는 것처럼 노연도 그에 못지 않은데 이번에 결정판이 나왔나보다. 아르망이 레닌의 애인었나, 사회주의는 계급이 없어ㅎㅎㅎㅎ마르크스는 하인하고 사랑을 해서 아이를 낳았잖어. 정진희의 글 정도면 노연만의 전락이다. 사회주의자도 노연도 마르크스와 레닌의 사회주의가 혁명성만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정체되거나 반동적으로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사회주의가 하나의 사회구성체라면 혁명적 흐름, 멈추는 흐름, 뒤로 갈 수 있는 흐름이 다 존재하는 것인데. 정진희의 글은 거의 도퇴 수준이구만. 노연만의 나르시즘이야. 이것을 봐야 한다.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간극을 마르크스는 노동력의 가치에서 바로 공산주의로 갔다. 그런데 엥겔스가 사회주의로 끌어내린다. 아주 귀신 같다. 그래서 눈치도 채기 어렵다. 9개 국어인가를 했다니 언어의 귀신이라고도 할만 하잖어. 엥겔스는 공장노동의 임금노동자를 빈민과 실업자를 붙여서 사회화라고 한다. 이것이 곧 엥겔스의 사회주의 혁명이다. 그런데 여기서 바로 마르크스의 노동자 독재론과 공산주의가 다 허물어진다. 사회라는 곳은 노동이 없는 공간이라 노동이 존재하는 노동자 독재와 사상인 공산주의가 무참하게 허물어질 수밖에 없다. 이것을 다양한 부르주아들은 거의 의식을 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같은 계급이거나 비슷한 계급이고, 어릴 때부터 교육을 부르주아 교육을 받아서 사회주의나 사회화라는 단어와 엥겔스의 이론을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물 흐르듯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부르주아적으로 살았던 것처럼 정진희도 사회주의자도 거의 비슷한 것이다. 스탈린 시대가 전적으로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사회주의하고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할 수 있으려면 마르크스와 레닌 등의 이론만을 논리적 근거로 들어서는 한계가 있다. 국가구조가 바뀌었다는 논리로 전개되어야 한다. 단지 소비에트의 성격이 배제되었다는 논리는 제한적이다. 소련이 노동자 독재국가로 출발했나? 절대 아니다. 사회주의 국가로 출발했다. 그렇기 때문에 임금노동자들이 분리되거나 배제되었다는 논리로 1920년대 말부터 사회주의가 아니었다고 하는 논리는 논리적으로도 맞지가 않고 역사적 사실도 아니다.노연 정진희의 나르시즘은 타락을 넘어 도퇴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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