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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인류사에는 이원론이라고 하는 철학적 분류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을 살펴보면 정신세계와 물질세계인데요. 정신세계는 곧 토속신과 같은 신앙, 하느님과 같은 종교를 뜻하였습니다. 물질세계는 흙, 물, 공기, 불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논쟁은 정신세계와 물질세계 중 과연 무엇이 1차적 존재냐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 글쓴이의 물음에 더 다가가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죄인! 죄인을 하느님이 잡아갈 수 있느냐 하는 물음이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철학적 분류로 볼 때는 종교 등의 정신세계에 의탁하여 인간이 잡아간다로 나옵니다. 이러한 부분은 영화에도 나옵니다. 바로 고대의 제사에는 과학을 동원한 함정을 파놓고서 무고한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어 희생양을 삼기도 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보면 바로 인간이 행하였지만 신에게 의탁하였던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역사는 냉정해집니다. 우리는 문명의 전환과정에서 수많은 피의 전쟁사를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인종전쟁, 종교전쟁, 민족전쟁, 이념전쟁이라 하겠습니다. 그 정도 죄인은 그러니까 길거리에서 죽거나, 호의호식을 하다가 죽거나, 공무원이 정직하게 잡아가거나에 해당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위 전쟁들과 비교가 될 때는 구차하다는 것입니다. 네 글을 보니 어딘가 부족할 것입니다. 바로 물질세계에 대한 의문입니다. 시간이 짧아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한국은 1980년대 말에 철학적 논쟁을 거의 탈피하여 경제적 논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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