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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했던 국문학 학회는 연 2회의 학술지 발간과 연 2회의 학술대회 개최를 합니다. 3년을 일하면서 심사위원 섭외와 학술지 발간과 학회 개최와 마지막 학기는 연구재단의 등재지평가에 참여했고요. 학술지 편집 출판도 간사가, 학회 자료집 편집 출판도 간사가 했습니다. 학회의 모든 업무를 두루두루 다 했습니다. 그것도 수료가 아닌 박사 3기 때부터 했네요. 과정중이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 간사의 수당은 연 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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