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노동자 1만명, ‘안전운임 삭감 저지’ 11일 경고 파업 돌입[1]

영흥화력 화물노동자 사망사고…“안전운임제 확대됐다면 없었을 죽음”

컨테이너, 벌크시멘트트레일러 차량을 운행하는 화물노동자들이 11일 화주의 ‘2021년 안전운임 삭감 시도’를 막고 ‘제대로 된 안전운임제’ 쟁취...

“중대재해법, 비정규직이 길 열겠다” 4박5일 오체투지 시작[1]

‘용균이가 엄마에게 가는 길’, 구의역부터 국회까지 22.5km 오체투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며 국회 앞 단식 농성을 시작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이번엔 오체투지에 나섰다.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이 세상...

국회 환노위, 노조법·근기법 통과…남아 있는 ‘독소 조항’[2]

“여전한 개악안”…‘비종사자 노조 활동 제한’, ‘단체협약 유효기간 연장’ 조항 유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9일 새벽 노동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부 노조법 개정안과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근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

생리휴가 쓰려면 생리 증명하라는 공공기관 콜센터[1]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자, 인권위에 인권침해 및 성차별로 진정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자들이 생리휴가 사용을 제한받고, 심지어 생리를 입증하라는 요구까지 받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노동자들은 자유로...

91개 단체, 고 김용균 2주기 추모주간 돌입[1]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하라” 6일 마석모란공원 추모제, 10일 현장 추모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홀로 일하다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사망한 고 김용균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2주기를 맞아 범 시민사회단체들이 추모주간에 돌입했다....

금속노조, 김진숙 복직 위한 투쟁 고삐 당긴다

“부산 투쟁 서울로 확장”…금속노조, 청와대 앞 노숙농성 돌입할 것

금속노조는 3일 오전 서울시 중구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투쟁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김진숙 지도위원의 복직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