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10명 중 8명 소득 감소·4명 정부 정책 경험 없어

인천공항 하청노동자 “사용주 고용유지 유인 방안 필요해”

우선 81.0%의 인천공항노동자는 코로나19 이후 소득이 감소했다. 소득감소 이유로는 63.2%가 ‘노동시간 감소’를 꼽았다. 이에 대해 한재영...

네? 교수님 강의료가 2만9000원이라구요?[1]

[대학원생노조 연속기고③] 나의 강사 분투기

모교의 강의경력 밖에 없던 나를 채용한 대학은, 부산에서 2시간 이상의 거리에 있던 전남 순천의 모 전문대학이었다. 2학점 1과목에 강의료는 ...

공무원 해직자, 복직법 제정 국회 농성 돌입[2]

17일 법안소위…복직 관련 두 개 법안 병합 심사 예정

공무원 노동자들이 올해 안 ‘해직 기간의 경력을 인정하는’ 해직공무원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농성에 돌입했다. 공무원노동자 복직 관련 법안...

필수 노동자[1]

[워커스 사전] INTERNATIONAL

필수노동자는 ‘취약노동자’ 같은 이름으로 약자화 되고 주변화됐던 노동자를, 자본이 고용과 책임 회피를 위해 ‘파트너’나 ‘개인영업자’ 등 기만적...

“전태일들 만드는 자본주의 철폐하자”

좌파단체, 경총 앞에서 항공산업 국유화·노동개악 저지 결의대회

다 변했는데, 노동자의 고통은 50년 동안 똑같다면, 그건 누구의 잘못일까? 문재인이 박정희도 아니고, 이건희도 죽었건만, 자본주의는 경제위기에...

전태일 50주기 열사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사진]

14일 오후 서울 여의대로 여의도공원에서 전태일 50주기 열사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에 참석한 50인의 노동자들은 "우리가...

“역대급 노동개악, 역대급 투쟁으로 막아내자”[4]

전태일 50주기 열사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열려

민주노총은 14일 오후 서울 여의대로 여의도공원에서 전태일 50주기 열사정신계승 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대규모 서울 집...

청년들 “우리는 전태일의 친구 아닌, 착취 받는 노동자”

[전태일 50주기] “근기법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노동개악 저지하자”

전태일 50주기를 맞아 청년들이 현재의 대학생은 ‘노동자의 친구가 아니라, 착취 받는 노동자 그 자체’라며 노동개악 저지에 입을 모았다. 이날 ...

4파전 민주노총 임원선거…첫번째 토론회 열려

'사회적 대화' 입장·2022대선 대응은 다르고 작은 사업장 조직 위한 '지역 활성화' 뜻은 같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3기 임원직선제에 출마한 총 4명의 위원장 후보들이 언론사초청 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 총 4개 후보조 위원장 후보들은 1...

전태일 50주기 ‘비정규직 전태일들의 행진’…경찰과 충돌[11]

“전태일 열사가 못다 굴린 덩이, 이 시대 전태일이 굴릴 것”

전태일 50주기 당일 진행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결의대회에서 집회 대오와 경찰 간 충돌이 발생했다. 대회에는 특수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비롯...

“힘없는 노동자여 단결을”…‘제2바보회’들 일어선다[2]

[전태일 50주기] 설립 8개월 정부민원안내콜센터분회 “우린 현대의 여공들, 건강하게 일하기 위해 싸울 것”

비정규직 노동자의 노조 조직률이 그동안 2% 내외에 불과했기에 이들의 노조 가입은 더욱더 반갑다. 지난 3월 6일, 정부민원안내콜센터 노동자 3...

제1노총에도 참석 요청 없는 ‘노조법 개정 공청회’[8]

민주노총 “국회는 노조의견 배제, 요식행위로 마무리하려는 속셈인가”

다음 주 노조법 개정 등과 관련한 공청회가 열릴 예정이지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제1노총인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조에 참석 요청을 하고 있지 않...

현대차 비정규직, 마스크 써도 입 주위에 까만 분진 가루[1]

외주화로 임금 절반 삭감, ‘외부인 취급’…4일째 7시간 50분 파업

현대자동차 하청노동자가 방진마스크를 써도 입 주위가 까매질 정도로 열악한 노동환경에 놓여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