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파업 예고 학교돌봄전담사 “교육청과 긴급 논의 필요”

교원·학부모는 '접점' 마련해…“외면할 시 2차 파업 규모는 더 클 것”

2차 파업을 예고한 학교돌봄전담사들이 상시전일제 전환 등 점점이 만들어진 사안이 우선 해결해야 한다며 시도교육청의 논의기구 참여를 촉구했다. 이...

71개 단체, 고 김용균 2주기 추모행동 벌인다

‘김용균2주기추모위’ 결성, 오는 12월 6~12일까지 추모주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사망한 고 김용균 노동자 사망 2주기를 맞아 범 시민사회단체들이 추모행동을 벌인다. 이들은 고 김...

올해 노동자 손배 58건, 취약 노동자까지 확대

손잡고·민주노총, 손해배상·가압류 현황 발표…청구금액 658억여 원

문재인 정부 들어 발생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28건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포함해 현재까지 확인된 손해배상청구소송은 총 58건이다. 뿐만 아니...

“버스 ‘투잡 금지’ 노사정 합의, ‘노동자 생존권 박탈해”[2]

투잡 금지, 하루 2교대제 등 노사정 합의안…“저임금 문제 먼저 해결해야”

버스 노동자들이 ‘투잡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지난 29일 경사노위 노사정 합의안이 오히려 ‘노동자 생존권’을 박탈한다며 규탄하고 나섰다. 뿐...

민주노총 임원직선제 4개 후보조 공약은?[2]

사회적교섭vs총파업, 투쟁 의제, 조직확대, 2022 대선계획 중심으로

지난 6일부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10기 임원 직선제 전국 순회 합동 유세가 진행 중이다. 전국 95만7920여 명의 민주노총 조합원이 참여...

작은사업장, ‘8명 중 1명 실직’, ‘34만원 임금 감소’

민주노총, 기업지원 시 고용유지 의무, 긴급재난실업수당 도입 요구

코로나19 장기화로 작은 사업장 노동자들의 노동조건 및 생활실태가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30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8명 중 1명이 실...

가장 무서운 지도교수의 한 마디, “간사를 맡아줘”[10]

[대학원생노조 연속기고②]교수 한 마디에 연 50만 원으로 일하는 대학원 간사

교수가 학회의 회장이 되면 회장과 연이 있는 사람이 이사가 된다. 그리고 회장 혹은 이사와 연이 있는 사람이 간사가 된다. 그리고 이중에 임금을...

‘직장 내 괴롭힘’으로 죽은 고 서지윤 간호사, 산재 인정

시민대책위 “서울시와 서울의료원, 권고안 제대로 이행해야”

근로복지공단이 지난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의료원 고 서지윤 간호사에 대해 업무상 재해 판결을 내렸다. 근로복지공단은 9일 이같은 판결을 내리...

간접고용·특수고용 노동자 모여 ‘노조법 2조 개정’ 요구

“ILO 기본협약은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3권 보장하라는 것”

민주노총은 9일 오전 국회 앞에서 비정규직 당사자를 앞세운 기자회견을 열고 ILO기본협약 비준과 전태일 3법 입법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기자회...

현대차 방문한 대통령 “현대차, 노사협력도 1등”

[1단 기사로 본 세상] 고용보험 가입 ‘자율에 맡기라’는 신문

지금도 택배노동자는 산재보험 가입대상이다. 이들보다 훨씬 안정적이라 사회보험의 도움이 상대적으로 덜 필요한 정규직은 4대보험 가입이 의무다. 정...

한달새 소형타워크레인 사고 3건 “국토부, 업체 눈치 보나”

건설노조, 규제방안, 글로벌인증제도…‘노사민정 합의안’ 이행 촉구

한 달 사이에만 전국에서 소형타워크레인 사고가 세 차례 발생했다. 사고가 계속 잇따름에도 국토교통부가 업체의 눈치를 보느라 대책을 내놓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