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단체, 소수자 차별 조장한 기독자유당 집단 진정 나선다
22일까지 집단 진정인 모집, 24일 인권위에 제출
소수자, 이주민 등 인권단체가 지난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기간 소수자 차별을 선동한 기독자유당을 국가인권위원회(아래 인권위)에 함께 진정할 단...
소수자, 이주민 등 인권단체가 지난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기간 소수자 차별을 선동한 기독자유당을 국가인권위원회(아래 인권위)에 함께 진정할 단...
고용과 임금, 사회 보장의 근본적인 문제는 ‘재벌과 대자산 계급 대 노동자 계급’ 간의 이해 대립이지 ‘노동자 대 노동자’의 대립이 아니거든요.
지난 4월 15일 ‘주요 20개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G20 회의)에서 예전엔 자주 듣기 힘들었던 얘기가 나왔다.
한 대학의 정문 앞에 근조 화환이 놓여 있다. 곁에는 이 대학의 명복을 비는 문구가 적혀 있다. 대학 장례식이다.
다시 돈 빌려 달란 얘기를 꺼낼 수는 없다. 잊고 있던 지난 빚을 굳이 상기하면 어쩌나. 결국 대출을 받아야겠다. 그런데 어디서?
농촌진흥청이 유전자변형식물 중 하나인 GM벼 상용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최대 곡창지대인 전북에서 GMO 반대 움직임이 조직되기 ...
사회에 불만은 많고, 항의하는 무리에 머릿수라도 채워 주고 싶어 그는 혼자 집회에 간다. 삼삼오오에서 수백 명이 깃발 아래 각각 무리를 이뤄 ...
오늘도 개콘에선 박지선과 오나미가 못생겼다고 놀림을 당했다. 우울하고 가난하고 사회생활에서 만난 모든 문제의 해결책으로 성형을 권하는 프로그램도...
지난 2008년 미국발 세계 금융 위기로 인해 ‘금융 자본’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새삼 급증했고, 이에 따라 국가 독점 자본주의와 조직 자본주의...
최근 병역 거부자들의 소견서는 과거보다 개인적이고 솔직하다. 개인적인 경험과 두려움을 말한다. 병역 거부 이유도 페미니스트이거나 크리스천, 성소...
“비장애인들의 발걸음은 너무 빨라요. 그 빠른 발걸음이 아마 자본의 속도일 거예요. 바쁜 아침 출근길 그 발걸음을 휠체어의 느린 속도가 막아서면...
‘양적 완화’는 무엇을 양적으로 완화한다는 말일까? 이것을 알기 위해선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방조제로 인하여 생긴 새만금호가 3등급과 4등급의 목표 수질을 달성할 수 있다는 의견이 10년 전에는 인정받았지만, 현재는 새만금호 수질은 5~...
을지로입구역 지하통로가 야간 폐쇄됨에 따라 그곳에 머물던 거리 홈리스들이 강제로 내쫓기고 있다. 이에 대해 홈리스를 지원하는 시민사회단체가 지원...
“교과서 사용 금지는 사실상 제대로 된 세월호 계기교육을 막고 전반적으로 계기교육 자체를 위축시키려는 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