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저커버그, SNS의 신화인가 희대의 사기꾼인가
“페이스북을 돌려받자”
오늘도 어김없이 이상하다.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진보 언론사의 편집장인 “B 씨가 삼성전자 광고를 좋아합니다”라는 문구가 떴다. 최근까지 삼성 반...
오늘도 어김없이 이상하다.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진보 언론사의 편집장인 “B 씨가 삼성전자 광고를 좋아합니다”라는 문구가 떴다. 최근까지 삼성 반...
1월 30일 새벽. 동이 트지 않은 6시 30분이었다. ‘오함마’가 문을 부수는 소리에 김 모 씨와 이 모 씨는 잠에서 깼다. 컨테이너에 달린 ...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영국 복지개혁 과정에서 죽어간 이들을 추모하는 웹사이트(http://calumslist.org)까지 만들어졌다.
대구경북 건설노동자들이 전국 건설노동자 동일임금을 요구하고 나섰다.
사이버테러방지법은 국회 정보위에 계류 중이다. 법이 통과되면 국정원은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지켜볼 수 있다.
1인 가구가 가장 희망하는 주거 형태로 40㎡(12평) 이하 아파트 전세가 꼽혔다. 이것이 희망 사항이니 현실은 그보다 못할 것이라 충분히 짐...
선배가 마초인 건 알았지만, 못 본 몇 년 사이 변화가 있는 줄 알았다. 기대를 품은 게 잘못이었다.
집회 시위를 끝내고 가는 길. 뒷맛이 개운치 않다. 경찰이 들이댄 캠코더가 자꾸 걸린다. ‘국가에 찍힌 게 아닐까’ 불안감이 엄습한다.
그는 가끔 여성주의적인 글을 올리기도 했다. 여성주의는 호의가 아니라 투쟁으로 이루어진다나 뭐라나 장광설을 늘어놓았다.
테러방지법을 처음 선보인 나라는 9.11 테러 직후 ‘애국자법’을 통과시킨 미국이다. 이 법의 통과 이후 미국의 인권 상황은 급격하게 나빠졌다.
워커스의 첫 번째 미친 짓은 ‘이건희 회장의 생사를 확인하라’. 이건희 회장이 입원해 있는 삼성서울병원 잠입 취재다.
《워커스》에는 성역이 있습니다. 노동력을 팔아 먹고사는 사람들, 혹여 주변의 시선 때문에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밝히지 못하는 사람들, 해 봐야 알...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이 14일 핵발전소 관련 질의서를 4.13 총선 울산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에게 보냈다.
보수 기독교계가 성소수자 혐오를 조장하고,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활동을 벌이며 정치권을 압박해 온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나, 최근 들어 그...
서울시가 노숙인 지원 사업을 통한 탈노숙 비율이 80%가 넘어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했으나, 현장 활동가들은 여전히 사업 예산이 부족하다며 아쉬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