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들이 만든 달력 기금, 희망버스 재판비용 후원[1]
‘최소한’ 달력 기금 2천 3백 만 원, ‘희망버스 돌려차기’에 전달
사진가들이 제작한 달력 판매 수익금이 희망버스 사법탄압 피해자들의 법률비용으로 사용된다. 27일 오후 3시, 홍대 상상마당 스튜디오에서 <...
사진가들이 제작한 달력 판매 수익금이 희망버스 사법탄압 피해자들의 법률비용으로 사용된다. 27일 오후 3시, 홍대 상상마당 스튜디오에서 <...
이제 용산참사 7주기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살인진압, 살인개발의 진상규명도 되지 못하고 7주기를 맞아야하는 원통한 유가족들에게, 또 한 번 ...
대전 유성지역 원자력 안전문제 해결을 위한 조례안이 유성구의회에서 통과됐다. 원자력 안전문제와 관련해 지역주민 조례안이 발의되고 통과된 것은 전...
보육계와 교육계가 합동 결의대회를 열어 박근혜 정부에 보육대란과 교육재정 파탄의 책임을 묻고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협의기구 구성을 촉구하고 ...
노동개악 저지와 백남기 농민의 쾌유를 기원하는 제3차 민중총궐기가 전국 동시다발로 개최됐다. 19일 열린 민중총궐기는 서울과 강원, 부산, 제주...
건물주의 재개발과 용도변경으로 밀려난 남대문로 5가 쪽방촌 주민들이 아무런 사후대책도 보장받지 못해 집을 잃을 처지에 놓였다. 이에 15일 중구...
15일 오후 울산시청 시민홀에 1970년대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에 불렀던 '새마을 노래'가 울려퍼졌다. 초가집 개량하던 시절 불렸던 노래는 2...
영덕핵발전소 유치찬반 주민투표가 치러진 지 한 달, 영덕 시민단체들이 영덕군수와 군의회 등에 투표 결과 수용을 요구하고 나섰다.
곧 쓸려버릴 것 같았던 삶이 다시 ‘이곳’으로 돌아왔다. 지난 2월 방문마다 강제퇴거 공고문이 붙었던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9-20(현 후암로5...
지난 6년간 현병철 위원장 체제 하에서 퇴보를 거듭해 왔던 국가인권위원회(아래 인권위)가 환골탈태할 수 있을까? 올해 8월 새 위원장으로 취임한...
한국 청소년 1370명이 유엔(국제연합)에 ‘한국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를 위한 청원서’를 보냈다. 청소년들이 교과서정책에 대해 이처럼 큰...
“(안전을 위한 시민의 권리와 정부의 책임) 모든 사람은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를 가지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참여할 권리를 가진다. 모든...
성소수자 단체들이 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성소수자 인권 증진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농민 백남기 씨(임마누엘, 68)가 지난 11월 14일 민중총궐기대회 도중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중태에 빠진 지 25일째다. 백 씨는 여전히 서...
“상상할 수 없는 참사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이를 잃고 견디며 살아낸 날이 600일입니다. 그날 이후 일상도, 미래도 잃었고 마지막 남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