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집필 참여”?...역사학자들 “정훈교재 만드나”
국정 <역사> 교과서에 국방·정치·경제·헌법 학자 참여 논란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군에서 교과서 집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있다”고 5일 국회에서 밝혔다.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군에서 교과서 집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있다”고 5일 국회에서 밝혔다.
교육부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교사들을 색출하라는 지시를 내려 비판을 사는 가운데 시·도교육청이 교사들을 파악해 교육부에 보고할 지에 ...
천주교, 개신교, 불교의 노동, 인권단체 대표들이 세월호참사로 숨진 기간제교사 김초원, 이지혜 씨의 순직 인정을 촉구하는 다섯 번째 오체투지 행...
전교조는 박근혜 정부가 중학교와 고등학교 역사교과서의 발행체계 국정 전환 고시를 확정한 데 대해 “학생의 날 자행된 역사쿠데타, 정권의 자멸을 ...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안을 발표하던 그 시간 교육시민사회단체들은 민주주의와 역사교육의 죽음을 선포하고 나섰다.
“무슨 일 하세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노동과 생산/재생산의 문제에서 “당연한 듯 빠져있었던 이야기”를 해 보기로 한 우리는 지난 9월 4일, ...
중고교 <역사> 국정교과서를 강행한 교육부의 웹툰에 대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학부모단체까지 “부모님 세대들도 한심해!”란...
지금 영덕은 대게가 아닌 현수막 철이다. 경북 영덕군은 오는 11일과 12일 핵발전소 유치 찬반 주민투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주민 투표 참...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2일 오전 ‘반일 연가’를 냈다. “우리 아이들을 바보 사람으로 만드는 정책인 중고교&l...
세찬 바람과 찬물을 생각하면 벌써 몸이 으슬으슬 움츠러든다. 마음으론 열두 번도 집을 옮겼다. 그렇지만 주거급여, 생활급여 전부 다 합쳐 월수입...
지난 8일 조우석 한국방송공사(KBS) 이사가 한 토론회에서 성소수자와 진보운동을 매도하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또한 성소수자 활동가들 개인...
또 튕겼다. 노래방 문을 두드리길 네 번째, 이번에는 뚫을 뻔했는데. “여기는 민증 검사도 안 하나 보죠?” 노래방을 나서던 20대 손님이 주인...
군산 송전탑 공사 현장에서 반대 주민 1명이 음독을 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9일 군산새만금송전철탑반대 공동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
교육부가 중고교<역사> 교과서 반대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린 교사들을 고발하거나 징계 처분하겠다고 29일 오후 밝혔다. 하지만 이영 교...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4박 5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하고 27일 귀국했다. 대표 김인국 신부(청주교구)를 비롯한 12명의 사제들은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