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화 찬성’ 후폭풍 맞은 한국교총

교총사이트에 ‘탈퇴선언’ 줄 이어, 학부모들은 부산교총 항의방문

교육부의 발표 하루를 앞두고 ‘국정교과서 찬성’ 보도자료를 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에 대한 후폭풍이 심상치 않다. 이 단체 소속 현장교사들...

우리 식탁을 점령한 유전자 조작 식품의 실체

[아이쿱생협 연속기고] 먹지마세요, GMO

몬산토라는 다국적기업에서 1996년에 유전자조작 식품의 개발이 처음 시작됐다. 불과 20년의 짧은 역사를 가진 것이다. 인체에 유해한지 안전성을...

새 교육과정도 ‘주체사상’을 학습요소로 결정

‘주체사상 교육’ 걱정 현수막 내건 새누리당에 제보합니다

13일 새누리당이 이 같은 글귀가 적힌 대형 현수막을 거리에 내걸기 시작했다. 기존 검정교과서로 나온 고교<한국사> 교과서에 내용에 ...

교육감들 “역사 국정화 철회해야”

서울·광주·강원·경기 등 일제히 논평

10만이 넘는 역사학자와 교사, 학부모 등의 반대선언에도 박근혜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한 가운데 진보교육감들은 “국정화를 수용할 수 없...

"지자체 복지 축소 중단하라" 국회 본청 진입 시도

지자체 사회복지사업 정비 방안 규탄...경찰과 두 시간여 대치

장애인 활동가들이 정부가 추진중인 지자체 사회보장사업 축소 방침에 항의하며 한때 국회 본청에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과 충돌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

"정권 끝나는 날 국정제 사망신고 할 것"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교과서 국정화 수용할 수 없다"

정부의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방안 발표를 코 앞에 두고 교육시민단체들이 민주주의에 도전하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NON-GMO 표시 정착 위해선 농업자급률 높여야"

[아이쿱생협 연속기고] 식품완전표시제 참가자 토론

아이쿱생협은 복잡하고 어려운 현행 식품표시제를 소비자가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바꾸자는 취지로 "예외없는" 식품완전표시제 캠페인(inmycart...

무더기 퇴직 시작된 베이비부머

[기획] '낀 세대' 베이비부머

1955년에서 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들이 무더기 퇴직을 시작했다. 울산의 베이비부머들은 앞으로 9년 안에 대부분 은퇴한다. 퇴직...

이인영 의원 "신불산 케이블카 재검토 불가피"

낙동정맥 핵심구역 환경부 가이드라인 정면 위배

이인영 의원(새정치연합)은 5일 낙동강유역환경청 국정감사에서 "신불산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은 백두대간 낙동정맥의 핵심구역에 위치하고 있어 환경부...

'반삼성'?, 새누리당의 전북교육감 공격이 아쉬운 이유

"여성에게 위험한 사업 노동 금지, 근로기준법에도 나와 있는데"

이날 국감장에서 어느 누구도. 3년 전부터 어떤 이유로 김 교육감이 반도체 기업에 취업을 하지 말도록 했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기업의 노...

‘우리말 해침꾼’ 뽑힌 교육부 학교정책실

569돌 한글날 맞아 한글단체들로부터 ‘오명’ 얻어

569돌 한글날을 맞아 교육부 학교정책실이 ‘우리말 해침꾼’으로 지정됐다. 45년째 이어온 한글전용 교과서를 버리고 한자병기 교과서를 주도해왔다...

계급정당추진위, 재벌 사내유보금 환수 운동본부 제안

11월 14일 운동본부 발대식...“재벌 곳간 털어 노동자 살리는 운동을”

계급정당추진위원회(추진위)는 7일 서울 정부청사 앞 등 전국 각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계 각층에 재벌 사내유보금 환수 운동본부를 제안하고 나섰...

복지 사각지대 잡겠다던 맞춤형 급여, '실망'

수급자 증가, 제도 도입 초기 목표의 28%에 그쳐

박근혜 정부가 시민사회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감행했던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맞춤형 개별 급여'로의 개편이 애초 목표로 했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