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급식비 3개월 선납한 뒤 환불[1]

최유경 의원 “울산은 선별 무상급식에도 못미쳐”

최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무상급식을 중단하며 파장이 크다. 새누리당이 홍준표 지사 불똥이 당내에 튈까 우려하는 가운데 새누리당 소속 남경필 경기...

인권위에서 성소수자 혐오 토론회? 국제사회도 '우려'

국제게이레즈비언인권위, 반인권 단체에 공간 내준 인권위에 서한

최근 성소수자 혐오단체가 국가인권위원회 등 공공기관에서 토론회를 할 수 있도록 국가기관이 승인한 것에 대해 국제 성소수자 단체가 “한국 정부가 ...

국가부채가 공무원연금 탓?...황당 여론몰이

대타협기구 합의해 놓고 10일 만에 약속 어겨

박근혜 정부가 국회 국민대타협기구 합의와 달리, 연금충당부채를 국가빚 증가의 핵심 원인으로 연결시켜 공무원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국회가 9일부터...

충암고 교감, 내부 문제제기 묵살 정황

급식비 미납 지도 방식 부장협의회에서 지적 받아

급식비를 내지 않은 학생들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물의를 빚는 서울 충암고의 학교장과 교감이 사태가 발생하기 전, 급식 지도와 관련한 교사들의 문제...

박정희 전 대통령 풍자 그림 첫 재판 열려

대구 예술단체, 표현의 자유 침해 지적하며 무죄판결 촉구

박정희 전 대통령 풍자 그림을 그린 혐의로 기소된 시민 김 모(21) 씨의 첫 공판을 앞두고 무죄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반 복지 정책 펴는 '복지 5적'에게 ‘레드카드’

박근혜 대통령, 문형표 복지부 장관 등 ‘복지 5적’으로 꼽혀

‘반(反)복지’ 정책을 펴는 ‘복지 5적’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빈곤사회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는 최근 정부가 밝힌 ‘복지...

청소년들 '세월호 잊지마세요' SNS 캠페인

청소년들은 자신의 SNS에 ‘#세월호잊지마세요’ 태그를 달고 세월호를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표현한 뒤 이를 이어갈 지인을 지목하는 방식의 캠페인...

‘연금’ 실무기구 구성, 개악 폭 놓고 2라운드

전교조 뺀 3개 단체, 실무기구 참여하기로

전교조를 뺀 공무원노조와 한국교총, 공노총이 국회 안 실무기구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박근혜 정부의 공무원연금 개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세월호 가족들, "시행령안 수정아닌 폐기하라"

시행령안 6일까지 입법예고, 14일 국무회의 최종 결정

250여 명의 세월호 가족과 5000여 명의 시민들이 4월 5일 저녁 6시 광화문 광장에 모여 ‘진상규명을 가로막는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

세월호 참사의 진실은 어떻게 찾아지는가

[새책] 150일간의 세월호 재판기록 <세월호를 기록하다>

'책을 사서 꼭 읽으라'는 말로 서평을 시작하는 건 참 멋없는 일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세월호를 기록하다>(미지북스, ...

여야 공무원연금 실무기구 합의에 전교조 강력 반발[2]

여당 연금깎기 전제 강조, “합의 압박 구조”...공투본 내 참여 여부 이견

2일 새누리당-새정치연합 원내대표와, 수석부대표 2+2 회동에서 합의한 ‘공무원연금 실무기구’ 합의사항을 두고 전국교직원노조(전교조)가 강력히 ...

행정편의와 마구잡이 감사 드러낸 미래부

직원·가족 5만명 개인정보 수집 무엇이 문제였나

정보통신망법에서 개인정보를 보호해야 할 책무가 있는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물의를 빚었다.

복지 예산 이미 앙상한데, 3조나 더 빼겠다고?[1]

정부 부정수급 적발, 복지 사업 통폐합 등 재정 절감 방안 밝혀
이완구 "복지는 현장집행 단계에서 매섭게 관리해야"

올해 초 정부가 공공분야 유사사업 600여 개를 통폐합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1일 복지 분야의 부정수급 적발, 유사·중복 사업 통폐합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