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단지 과잉수사 논란 확산..."경찰 고소할 것"

영장 없는 출판사 촬영, 수성서장 "있는지 없는지 본 것"

'박근혜 전단지'배포 시민 압수수색에 대구의 인권단체가 '표현의 자유 침해'와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라 지적했다. 경찰 고소와 함께 손해배상 ...

화상에 따뜻한 소변이 좋은 이유는?

[윤성현의 들풀의 편지](2) 비위의 승강기능

화상 부위에 물집이 잡히거나 피부가 벗겨진 곳에 진물이 흐르는 경우는 안에 있는 열기가 빠져나오는 반응이기도 한데 돈 안들이고 쉽게 구할 수 있...

박근혜, 학교도 자본의 먹잇감으로? 과실송금 반발 확산

제주특별법 개정안 입법예고... ‘투자활성화 대책’ 일환

박근혜 정부가 끝내 제주국제학교 법인에 수익금을 챙겨주는 것을 강행했다. 제주국제학교를 승인하고 관리하는 주체인 제주도교육청은 “이윤추구가 더 ...

70대 할머니와 8살 어린이가 동급생! 고창 봉암초의 교실 풍경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교육, 농산어촌 작은학교의 대안입니다”

고창 봉암초등학교는 작년부터 어릴 적 학교를 다니지 못한 노인들과 다문화 이주 여성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초, 최석진 교장은...

3월 14일, 탈핵희망버스타고 영덕으로 가자

[기고]핵발전소 사고국으로 가는 헬게이트, 한쪽만 닫으면 소용없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4주기, 노후 핵발전소 폐쇄 목소리가 꽤 뜨겁다. 예전 같았으면 결정이 내려지고는 사그라졌을 월성 1호기 수명연장 건도,...

박근혜 전단지 뿌린 시민 줄줄이 압수수색, 대체 왜?[1]

“박근혜 정권 절대 용서할 수 없다. 더 열심히 싸울 것”

12일, 대구 수성경찰서가 박근혜 대통령 비판 전단지를 뿌린 변 모(46)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변 씨의 아내가 운영하...

친미만을 강요하는 한국식 전체주의

[인권오름] 리퍼트 기습사건과 한국사회

당신이 어디에 살고 있는가를 알고 싶다면 돌을 던져 보라. 그곳이 호수인지, 모래밭인지, 시멘트 바닥인지 알게 될 것이다. 파장의 양상과 충격의...

고리 - 골매 - 신암...원전 건설로 두 번 집단이주

[인터뷰] 울주군 서생면 골매마을 김달원(89) 씨

김달원 씨(89) 고향은 부산 고리 핵발전소가 들어선 마을 ‘고리’다. 김씨가 살던 고향집은 고리1호기 ‘머리’가 앉은 바로 그 자리. 고리1호...

후쿠시마 4주년, 전국에서 월성 1호기 폐쇄 요구[1]

천주교, ‘핵발전소 연장운전 금지 서명운동’ 10만 명 넘어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4주년인 3월 11일, 한국에서는 환경단체들을 중심으로 월성 1호기 등 낡은 핵발전소를 폐쇄하라는 요구가 터져 나왔...

연금타협기구 중간결과 발표, 전교조 반발[2]

“연금 개악 정부 주장 그대로” 비판

국회의 ‘공무원연금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가 발표한 중간보고에 대해 전교조는 “공무원연금 개악을 위한 여‧야의 기만적인 행위”라고 반발했다.

"살림살이 어쨌기에 아이들 밥 빼앗나"[2]

홍준표 경남도지사 홈페이지에서도 학부모 부글부글

전국 최초로 ‘무상급식’ 중단을 선언하고 나선 홍준표 경남도지사에 대한 도내 비난 여론이 거세다.

인정사정 안 봐주는 부양의무제, 암 환자마저

폐암 3기 환자, 5년 전 이혼으로 단절된 가족 이유로 수급 거절
세 달째 밀린 월세에 소득도 전혀 없어...“살아갈 기회 달라”

돌봐줄 가족도 없는 그에게 폐암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이 떨어졌다. 1차 항암치료를 끝내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아무런 소득이 없는 ...

정부, 억대 공무원연금 '거짓광고' 논란[1]

인사혁신처, 기획·제작... 설 연휴 뒤 홍보 강화

공무원연금 개악을 밀어붙이는 박근혜 정부가 이번에는 억대의 예산을 들여 사실과 다른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미FTA 3주년, “민영화, 생활 악화”

"TPP 참여에 쌀 등 추가 개방 요구할 것"

한미FTA가 곧 3주년을 맞는 가운데 FTA로 인한 변화와 함께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해 걱정하고 반대하는 의견이 많았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