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광고는 별개?'...언론의 구조적 문제가 혐오 방관[3]
진보 보수 언론사 예외 없이 혐오 표현 담은 의견 광고 확산
최근 수년간 표현의 자유를 빌미로 성소수자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담은 의견 광고가 주요 일간지에 실리고 있다. 이에 대해 의견 광고의 혐오 표...
최근 수년간 표현의 자유를 빌미로 성소수자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담은 의견 광고가 주요 일간지에 실리고 있다. 이에 대해 의견 광고의 혐오 표...
교육부가 일제강점기에 ‘죽음으로써 임금(천황)의 은혜에 보답하다’는 논문을 쓴 최규동 씨를 '이달의 스승' 1순위로 뽑아 전국 학생들과 국민들을...
2014년 7월 21일 새벽 6시. 주민 3명과 농성장 당번 활동가 5명이 지키고 있던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삼평리 송전탑 반대 농성장에 한국...
지난해 3월 8월 새벽 안타까운 죽음에 이른 고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의 1주기 추모식이 8일 진행된다. 추모식은 고 박은지 부대표가 잠들어 있는...
월성1호기가 많은 논란 끝에 2015년 2월 27일 01시에 계속운전이 승인되었다. 선박에 많은 결함이 발견되었는데도 이를 추후 개선하겠다며 난...
4일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열린 ‘반도체·전자산업 직업병 피해노동자 증언대회’에서 마이크를 잡은 김미선 씨(35)는 갈수록 나빠지는 자신의 몸상태...
국내 최초 성소수자 재단인 ‘비온뒤무지개재단’(아래 무지개재단)의 비영리법인 설립 신청에 대해 국가 기관들이 거부 혹은 보류하고 있는 가운데, ...
교육기관의 업무실수 등으로 교육비를 지원받아야 할 초중고 학생 9만여 명이 지원 대상에서 대거 빠지는 사상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2012년 겨울, 빨간색 점퍼로 갈아입은 한국의 보수정당은 ‘보편복지’를 그 어떤 야당보다 목소리를 높여 외쳤다. 이것은 현대사에서 수구보...
밀양 765kV 송전탑 반대투쟁에 함께 했던 김금일 씨(48)가 200만원 벌금형을 거부하고 검찰에 출두해 노역형을 선택했다.
과거 대통령, 새누리당이 '무자격' 국가인권위원회(아래 인권위) 인권위원을 선임한 것에 이어 이번엔 새정치민주연합이 독단적 인선 절차를 감행해 ...
지난 2월 5일 정부가 환자의 입원료 본인 부담률을 높이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 안’을 입법 예고한 것을 두고 시민사회단체가...
2013년 6월 6일에 고리에서 시작해 삼척, 영광 등을 거쳐 대전 유성까지 120일간 진행됐던 탈핵 국토도보순례가 지난 2월 1일 대전에서 다...
정진우 전 진보신당 부대표의 카카오톡 사이버 사찰 피해자들이 3월 1일 사이버 망명이 아닌 사이버 감시 국가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하고 사이버 사찰...
1월 20일, 어느덧 날짜도 희미해졌다. 그러나 '여기, 사람이 있다'는 외침을 남긴 용산참사를 우리의 기억에서 지울 수는 없다. 국가의 폭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