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송전탑 22일 한전, 오전 7시부터 공사 재개

정당·시민사회단체 “폭력적인 공사강행 중단하라”

22일 이른 아침부터 청도 송전탑 공사는 이어지고 있다. 21일 새벽 한전의 기습적인 송전탑 공사가 강행된 경북 청도군 각북면 삼평1리. 앞선 ...

“공교육 기여했다” 자사고 교장들, 관련 평가는 거부

서울교장협의회 법적 대응까지 검토

서울의 25곳 자율형사립고(자사고) 교장들의 임의단체인 ‘서울자율형사립고 교장협의회’가 서울시교육청의 공교육 영향 평가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

고 김동협 학생 아버지가 그 아픈 순간 동영상 폰에 저장한 이유

진실 밝히겠단 의지 되새기려...“꿈에라도 나오면 미안하단 말 하고 싶은데”

세월호 침몰 직전 핸드폰으로 세월호 침몰 상황을 녹화하며 “살고싶다”던 단원고 2학년 고 김동협 학생의 아버지가, 그 미공개 동영상을 모자이크도...

경찰 500명 투입해 주민 고착, 공사 진행

[청도 송전탑 5신] 한전, 반대 주민 제외한 마을 주민과 복지회관 건립 약속하며 협상

한전이 송전탑 공사를 기습적으로 강행한 청도군 각북면 삼평1리. 주민들과 대책위는 공사 중단을 요구하며 입구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

경찰, 청와대 1인시위 하려는 사람들 범죄예방이라며 감금[1]

416청와대행동 진행...“미래 행동 예측해 막는 것은 불법”

경찰이 청와대에 세월호 책임을 묻기 위해 청와대 주변을 20미터씩 떨어져 1인 시위를 하려는 사람들의 개별 이동을 막고 35분여 동안 불법 감금...

416특별법 범국민대회, 청와대와 여당에 두 개의 최후통첩

“살고 싶다” 목소리에 숨죽여 울던 시민들, 24일 10만 명 모이기로
“헬기소리 듣고 희망 가진 아이들이 어떻게 죽었나”

서울 광장에 모인 1만 5천 여 명의 시민들이 숨죽여 울었다. 유가족들도 울고, 전국 각지에서 버스를 타고 모인 시민들도 울었다. 유가족 뒤에 ...

초등생 울음 터뜨린 무서운 나라사랑교육[3]

“영아살해 낙태, 매달기 고문에 핏물흥건”

“한 여성에 대한 강제낙태 모습과 영아 살해, 손을 뒤로 묶는 비둘기 고문을 받다 피를 흘리는 두 사람, 공중 매달리기 고문에 핏물을 흘리는 사...

“세월호 참사 이전처럼 살 수 없습니다”

[인권오름] 다른 ‘사회’를 향한 첫 걸음, 바로 4.16 특별법 제정

세월호 참사 100일을 앞두고, 잔인한 시간이 계속되고 있다. 4.16 진실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4.16 특별법)이 제대로...

‘세월호 진상규명’, 청와대 인근서 100여명 동시다발 1인 시위

19일 청와대 주변 1인 시위, 서울광장서 ‘범국민대회’ 열려...시민사회 동조단식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오는 19일, 청와대 인근 도심에서 동시다발 1인 시위를 전개한다. 현재까지 100명에 달하는 학부모...

조금씩 벽장문을 열고 있는 HIV/AIDS감염인 커뮤니티[1]

[기획연재] 이제 그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자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들과 나란히 서서 함께 화내고, 그들의 이야기를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귀 기울여 주는 것이다. 얼굴이 노출될까 두...

세월호 유족들 대국민 호소 “19일 범국민대회 함께해 달라”[1]

4일 째 단식농성, 특별법 제정 난항...오는 19일 서울시청광장서 범국민대회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들이 오는 19일 열리는 ‘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의 대국민 참여를 호소했다. 오는 24일이면 세월호 참사 10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