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토막 강의', ‘청문회 준비' 핑계로 종강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 ‘학습권 침해’ 논란

김명수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후보자(한국교원대 명예교수)에 대해 ‘학생 학습권 침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최근까지 한국교원대 대학원에서 강...

종교계 “박근혜 정권, 범법집단과 다를 바 없는 비정상 정부”[1]

4대종단 폭우 속 시국선언, “정부의 폭압정치에 분노 넘어 행동으로 맞설 것”

종교계가 침묵을 깨고 박근혜 정권에 엄중한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 23일 오후 2시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실천불교 전국승가회, 전국목회자...

국민 10명 중 7명, ‘의료영리화’ 정책 반대

국민 70% ‘의료영리화’ 반대, 74% ‘정부의 정책, 의료법 위반’ 비판

국민 70%가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영리화 정책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병원의 영리자회사 설립 허용이나, 수익 목적의 부대사업 추가 허용 등...

“전교조는 빼라”....‘법외노조 이유’ 들켰네

교육부 공문 살펴보니, 교육청 논의기구에서 전교조 교사 배제 지시

‘전교조 무력화’ 작업에 나선 교육부의 속도전이 LTE급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교육부가 보낸 공문이 정부가 추진해온 ‘전교조 ...

Why so serious? 무엇이 그리 심각한가?

[기획연재] 에이즈를 도구로 LGBT를 공격하는 극우 기독교 세력의 논리

2013년 6월, 미국의 대표적인 엑스-게이(ex-gay) 기독교 단체였던 ‘엑소더스(Exodus)’는 동성애자들을 ‘치유’하려했던 자신들의 활...

경찰 장애아동 등 지문 수집, 논란 여지 있어

개인정보 유출, 시설 장애인 통제 등 우려

경찰청이 시설 거주 장애인·특수학교 학생·아동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을 시행한다고 밝힌 가운데, 개인정보 유출, 시설 거주 장애...

교황 방한 일정에 꽃동네 포함, 장애인계 '우려'[1]

“농성장 와서 자립생활 꿈꾸다 죽어간 이 애도해달라”

교황청이 발표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공식 방한 일정에 국내 최대 장애인생활시설 음성 꽃동네가 포함되자 장애인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건강보험 재정 10조 흑자...병원 이용은 외환위기 직후 수준”

무상의료운동본부, “무분별한 수가·보험료 인상 중단, 보장성 강화” 촉구

정부가 매년 의료기관의 수가인상 요구는 허용해온 반면, 가입자인 시민들에 대한 보장률 확대에는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해 최근 3년 간 건강보험 재...

밀양 행정대집행 수도자 부상...천주교 공식 입장은?

농성장 강제 철거 비판 목소리 높아...“주교들의 현장 방문 필요” 의견도

지난 11일 경남 밀양시 송전탑 건설 현장은 행정대집행으로 마지막 남은 4곳의 농성장이 모두 철거됐다. 예수수도회, 성가소비녀회, 한국외방선교수...

문화예술인, “전교조는 사회적 평형수, 대통령이 불법이다”

19일 법외노조취소 1심 판결 앞두고 ‘전교조 지키기 문화예술계 비상 시국선언’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이 정부의 전국교원노동조합 법외노조화에 반대 의사를 밝히고, 19일 예정된 1심 판결에서 사법부가 전교조 합법을 인정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