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후보자는 21세기 친일파, 살아있는 뉴라이트 교과서”
총리 지명 철회촉구 기자회견, “호국 보훈의 달에 벌어진 인사 참극”
"쓰레기차를 피하려다 분뇨차에 깔려 죽을 지경이다" 라는 비판이 터져 나왔다. 박근혜 정부가 10일, 2기 내각의 수장으로 과거 '식민지배‘와 ...
"쓰레기차를 피하려다 분뇨차에 깔려 죽을 지경이다" 라는 비판이 터져 나왔다. 박근혜 정부가 10일, 2기 내각의 수장으로 과거 '식민지배‘와 ...
새누리당이 교육감 직선제 폐지를 위해 군불을 지피고 나섰다. 지난 6월 4일 치른 시도교육감 선거에서 진보교육감 13명이 당선한 뒤 벌어진 일이...
이른바 ‘송파 세모녀 사건’이 발생한 지 100일이 지났다. 두 딸은 신용불량과 건강 악화로 일을 할 수 없었고, 그나마 생계를 책임지던 어머니...
밀양으로부터 350km 거리,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앞에 모인 시민들이 촛불을 들었다. 시민들은 밀양 할머니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정부와 공권력...
밀양시와 경찰이 마지막 남은 101번 단장면 용회마을 송전탑 반대 농성장 철거를 단행했다. 주민들은 격렬하게 저항했지만, 경찰은 병력을 대거 투...
보건복지부가 지난 10일, 의료법인의 영리 부대사업 범위를 확대하는 의료법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하면서 의료민영화를 둘러싼 싸움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교육부가 정권퇴진을 선언한 교사들에게 징계 방침을 강행하는 가운데 보수 단체가 해당 교사들을 검찰에 고발하는 일이 벌어졌다.
세월호 참사 이전부터, 한국 사회에서 발생한 대형 참사의 희생자는 대부분 일반 서민이거나 사회적 약자들이었다. 10년 전 발생한 대구지하철 참사...
정부가 ‘가난한 노인’에게서 기초연금 20만 원을 줬다 뺏는 ‘황당한’ 일을 벌이려 하자 이에 분개한 노인들이 거리로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7월...
밀양 송전탑 반대 농성장 철거가 진행되는 가운데 115번 농성장의 주민은 구덩이에 들어가 목에 쇠사슬을 묶고 결사 항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곳...
6월 항쟁의 민주주의 정신과 세월호를 추모하는 시민들의 외침이 청와대 턱 밑에서 터져 나왔다. 지난 5월 9일, 세월호 유족들이 영정을 들고 청...
밀양시는 주민들의 강한 저항에도 행정대집행을 강행할 예정이다. 밀양시는 9일 행정대집행 영장을 통해 움막농성장 철거를 예고했다. 11일 오전 6...
세월호 참사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을 묻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대구지역 초등학교 교사가 결국 ‘경고’ 처분을 받았다.
노점상과 노동자가 함께 싸웁시다. 가난한 이들과 싸우는 박근혜 정부에 함께 맞서 나갑시다. 어묵과 찌개 몇 그릇의 연대를 넘어 더 큰 연대의 거...
경찰이 세월호 참사 관련 시민단체 등이 청와대 인근에 신고한 <6.10 청와대 만인대회>에 대해 전면 불허통보를 했지만 시민단체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