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를 ‘침해’해도 국가인권위원회는 ‘가만히 있었다’
경찰의 세월호 추모 시민 인권침해, 8가지 유형 집단 진정 신청
유족도 사찰한 경찰이다. 추모를 위해 모인 시민들에게는 거칠 것이 없었다. 하지만 집회·시위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 등 시민의 기본적 인권과 안전...
유족도 사찰한 경찰이다. 추모를 위해 모인 시민들에게는 거칠 것이 없었다. 하지만 집회·시위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 등 시민의 기본적 인권과 안전...
5천여 명이 참석한 4차 범국민 촛불행동은 이전 촛불집회에 비해 규모는 줄어들었지만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이 3주 만...
7일 오후 4시 반 부터 15회 퀴어 문화축제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 퍼레이드가 5천 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신촌 일대에서 진행됐다. 하지만 ...
그리하여 우리는 이제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시 인간이 아니기를, 상품이고 수단이기를 선택할 수는 없다. 죽음으로 흘러가는 이 사회의 방...
현직 서울교육감인 문용린 후보의 관권선거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교육청 소속 공보담당관이 카카오톡 문자로 교육감선거 관련기사를 교육청 ...
민주항쟁 기념일인 오는 6월 10일, 세월호 참사에 분노하는 시민들이 청와대로 집결해 ‘6.10 청와대 만민대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만민대회를...
퀴어문화축제가 서대문구청의 승인 취소에도 7일 예정대로 신촌 연세로에서 강행된다. 서대문구청 측은 세월호 참사에 따른 애도 분위기를 이유로 이미...
활동보조인이 없는 사이 인공호흡기가 빠져 중태에 빠졌던 중증장애인 오지석 씨(32세, 지체장애 1급)가 1일 새벽 2시 50분께 끝내 숨을 거뒀...
지난 31일 밤 8시 20분께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진상규명을 우한 촛불집회가 끝난 후 100여명의 침묵행진단이 소라탑 옆에서 광화문 광장으로 ...
교육부가 시·도교육청이 정권 퇴진을 선언한 교사에 대한 징계를 하지 않을 경우 교육부 차원에서 감사를 추진한다는 방침까지 세운 것을 확인됐다.
한전이 청도군 삼평1리의 송전탑 공사 재개를 앞두고 송전탑 반대 주민 압박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한전은 지난 4월 이행강제금청구 소송을 통해 ...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은 28일 오후 2시 20분 경 민주노총을 찾아 중앙집행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수하 세월호 가족대책위 부...
80명의 교사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교사탄압 중단을 요구하며 청와대 홈페이지 게시판에 실명으로 2차 교사선언을 게시했다. 지난 13일 43명...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28일 오전 10시 국회 정문 앞에서 <진상규명 회피하는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의 세월호...
27일부터 불교계가 ‘종교편향’ 논란을 빚고 있는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고 후보가 지난 5월 20일 한국기독교총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