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틀째 세월호 규탄 시민 100여명 무차별 연행
[포토] 끌려가는 시민들, “세월호를 기억하라, 이것이 나라입니까” 절규
경찰이 17일 밤 113명을 연행한데 이어 18일 밤에도 100여 명에 가까운 세월호 추모 침묵행진 시민들을 연행했다.
경찰이 17일 밤 113명을 연행한데 이어 18일 밤에도 100여 명에 가까운 세월호 추모 침묵행진 시민들을 연행했다.
5.18 청와대 만민공동회가 오는 24일 ‘박근혜 퇴진을 위한 공동행동’을 전개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정부는 경찰 병력으로 겹겹이 에워쌌으...
세월호에서 광주를 묻는다. 아니 광주가 세월호를 묻는다. 아니 광주의 죽음이 세월호의 죽음을 애도한다. 이 죽음들, 이 죽음들, 너희는 광주의 ...
경찰이 17일, ‘세월호 참사 추모 5.17 범국민 촛불행동’에 참가한 시민 115명을 기습 연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연행 과정에서 3명은 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전국교사대회를 열고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사들을 추모하고 철저한 진상조사 요구와 함께 참사 대응과정에서 드러난 정부...
우리 모두가 이 시대의 평형수가 되자고 나아가는 날입니다. 그렇게 수없이 많은 우리 시대의 평형수들이 기울어가는 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나서고 ...
지난해 한국 여성·남성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렌스젠더, 간성 등 성소수자(LGBTI) 인권 현황을 담은 연간보고서 ‘한국의 LGBTI 인권 현...
1969년 이른바 ‘남조선해방전략당’ 사건으로 ‘내란예비음모’ 누명을 쓴 이들에 대해 16일 대법원(재판장 양창수 대법관)이 무죄 판결을 내렸다...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로 선거전에 나섰던 진보 성향의 윤덕홍 후보(전 교육부총리)가 후보 등록을 포기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진보 조...
교육부가 교사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을 상대로 징계에 나설 방침인 가운데, 전교조가 “교육부야말로 정치적 중립을 위반하고 있다”고 강력 반발했다. ...
언론의 세월호 참사 보도 행태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정부 비판 보도를 한 일부 언론사를 상대로 칼을 빼들었다. ...
정부에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촉구하는 대규모 교사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노동자들 역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
권영숙 서울대 교수는 “국가를 이대로 둘 수 없다고 비판하는 사람과 박근혜 대통령의 의견 일치가 이르는 지점은 바로 국가 개조론이다. 관경유착을...
교사가 말 꺼내지 않아도 아이들 대다수가 정부를 욕하고 불신하는 상황에서 아무 말하지 않거나 균형을 위해 정부를 옹호하는 말을 하는 것이 정부와...
장애인단체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몽준 후보의 캠프 사무실을 찾아가 정책 요구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캠프 관계자가 "이러시는 거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