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화물과적’, 육로 위 ‘과적’ 관행이 화 불렀다[4]

화물차 과적 관행 비일비재...세월호, 적정화물량 3배 훌쩍 넘길 것

세월호가 적정 화물량의 3배가 넘는 화물을 싣고 운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실제 세월호에 실린 화물은 알려진 화물적재량을 훨씬 초과했을 것이...

국민 56% ‘자사고 폐지’, 63% ‘혁신학교 확대’ 요구

고교평준화, 무상교육, 학생인권조례 등 ‘찬성’ 입장 높아

절반 이상의 국민이 자율형 사립고 폐지와 고교 평준화 정책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63%는 현재 진보교육감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

“대한민국, 대통령도 정치인도 추기경도 없는 나라”

세월호 희생자 위한 거리 미사, 어린이날 대한문 앞에서 열려

어린이날인 5일 대한문 앞에서 열린 ‘탐욕스런 자본과 무능한 정권에 희생된 세월호 희생자와 모든 이웃을 위한 참회의 거리 미사’에서 박근혜 정부...

세월호, ‘잊지 않겠다는 다짐’ 어떻게 지킬 것인가

[기고] ‘세월호사건’, 자기통치로서의 정치를 위한 분수령

'세월호사건'은 지금 정치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주는 리트머스지입니다. 지금의 상황을 말한다면 정치의 빈곤, 더 심하게 말한다면 정치의 부재로 ...

잠수사 사망까지...궁지몰린 ‘언딘’, ‘법적대응’ 예고

유착의혹 해경-언딘 책임공방...언딘 언론 대응 나서

언딘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돼 온 상황에서 민간잠수사 사망사건까지 발생하자 언딘 측도 여론 대응에 나섰다. 이들은 그동안에 제기됐던 의혹들과 관련...

총체적난국 대한민국, 주요공기업 기관장 50%가 ‘관피아’

기획재정부 등 정부 관료가 공기업 ‘낙하산 인사’...공공기관 부실 책임

중점관리기관으로 선정된 38개 주요 공기업의 기관장 등 50%가 정부관료 출신의 ‘관피아’로 드러났다. 그동안 ‘공공기관 정상화’를 추진하겠다며...

세월호 참사 촛불 전국화, ‘우리 동네 촛불 지도’ 확인하세요

8일 청와대 앞 만민공동회, 10일 청계광장 10만 촛불...11일 전미 50개주 동시집회

세월호 참사 22일이 된 현재,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며 참사를 부른 책임자들을 규탄하는 집회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

학원에 짓눌리고, 놀이는 ‘스마트폰’ 뿐인 어린이들

어린이 50% 가족과 대화 부족...가장 듣고 싶은 말 ‘잘했어’

어린이들이 방과 후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학원’ 이었다. 어린이 10명 중 5명은 하루 30분도 가족들과 대화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기초연금법 파탄...국민 버린 여야, 민중에 무릎 꿇게 하자!

[봉당풍경](10)새로운 희망의 시작: 국민을 위한 정권도 국가도 없다!

박근혜 정부의 기초연금법안을 통과시킨 국회는 국민을 만만하게 여긴 커다란 죄를 저질렀다. 아직도 차디찬 진도 앞바다에서 가족의 품으로 가지 못한...

“대통령님, 친구는 왜 살아오지 못했나요?”

‘가만 있으라’에 눈물 흘리던 10대들, 3일 촛불 든다

‘가만 있으라’는 지시에 가만히 고개 숙였던 10대들이 촛불을 든다. 세월호에서 ‘가만히 있으라’는 지시에 희생된 동료들을 추모하기 위해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