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빈민 삶 쪼개는 정부에 맞서 투쟁할 것”
공동행동 등, 여의도 천막농성투쟁 선포 기자회견 열어
‘기초법 개악 저지! 장애인연금 공약이행! 여의도 농성돌입 기자회견’이 29일 이른 10시 여의도 이룸센터 앞에서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 공...
‘기초법 개악 저지! 장애인연금 공약이행! 여의도 농성돌입 기자회견’이 29일 이른 10시 여의도 이룸센터 앞에서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 공...
박근혜 정부가 지난 26일, 국무회의에서 메디텔(의료관광호텔업) 시행령을 통과시키면서 정부 차원의 의료영리화 사업이 본격 가동될 조짐이다. 의료...
우리가 한분이라도 더 오셔갔고 현장을 보시고 우리를 좀 더 알려주시고 이렇게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모쪼록 많은 사람들이 11월 30일 밀양...
충남 지역에 송전탑 증설 추가 계획 알려지면서 충남지역 주민, 시민사회단체 등이 ‘충남 송전탑 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충남지방경찰청이 도내 대학과 노조 등 민간단체와 정당을 일상적으로 불법 사찰해 온 것으로 보이는 문서가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저들이 스스로 이야기하는 ‘민주적 절차에 따른 정통성’조차 갖추지 못한 정권, 5년마다 돌아오는 선거가 아니라 매일매일 삶 속에서 주인으로 살고...
이제 할매들은 문제의 실체를 알아버렸습니다. 핵발전소 뒤에는 거대한 자본과 권력이 한 덩이로 뭉쳐 있다는 것을 보고 말았습니다. 그들에게는 시골...
“우리는 제18대 대통령선거는 국가기관들의 부정한 개입에 의해 국민의 선택권이 유린된 명백한 부정선거임을 천명합니다. 그리고 부정선거의 결과에 ...
노동계와 시민사회, 야4당 등 922개 단체 및 정당이 철도산업 민영화 저지 공동행동에 나섰다. 이들은 27일 오전 9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
에이즈환자들은 병원에서 병세가 더욱 악화되고 극단적으로는 목숨까지 잃고 있다. 급기야 최근에는 S병원으로 옮긴 환자가 13일 만에 돌연 사망하며...
12년 동안 513명이 사망하고 1987년 시설 평균 수용인원 474명보다 월등히 많은 3500명이 넘는 인원을 수용했던 형제복지원. 그러나 1...
정부와 한국전력은 밀양 송전탑 공사가 재개되지 않으면 국가 전력수급에 심각한 우려가 있다고 사기치고 송전탑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런 한전의 ...
전주교구 원로사제 박창신 신부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26일, 박창신 신부가 국가보안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
저는 전주교구 원로사제 박창신 신부입니다. 어제 그제 강론 좀 해달라고 해서 갑자기 준비하느라 미처 할 말을 다 못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오늘...
결국 이 이야기는 북한 편을 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종북’ 논리가 어떻게 생기고 이용되는지 다시 생각해보자는 것이었다. ‘종북몰이’를 하자면 ...